[한인투데이] 또 하나의 즐거움, 리우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장애인 대표팀이 브라질 히오 데자네이루에 입성했다.
대표팀은 31일(수) 브라질 히오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에 도착, 환영나온 2016 RIO 올림픽지원위원회 한병돈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브라질 교포들의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
한국은 히오패럴림픽에 총 139명(선수 81명, 임원 58명)을 파견했다. 대표팀은 이날 히오올림픽선수촌에 입촌해 9월 2일부터 종목별 훈련을 시작한다. 선수촌 입촌식은 9월 5일에 열릴 예정이며 대표팀은 입촌식이 끝나는 데로 당초 목표로 세웠던 금메달 11개 이상 획득, 종합순위 12위권 진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 리오 라메리카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