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현직 민경 특수강도전담반(GOE)소속원인 안조세(36. 사진) 후보가 금번 2016 브라질 지방선거 상파울로 시의원 후보 출마를 포기했다. 

안 후보는 이번 주 23일(화) 본지로 보내온 성명서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시의원 출마를 포기한다고 밝혀왔다. “장기적인 병원치료 관계로 부득이 하게도 금번 시의원 후보 출마를 포기하게 되어 무척 아쉽기도 하지만, 이에 많은 격려와 지지를 보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는 마음을 전했다. 

이번 안 후보의 출마 포기로 SP 시의원 한인 후보로는 김동진(PHS. Ricardo Kim), 홍창표(PPS. Nelson Hong) 그리고 김범진(PV. Bruno Kim) 등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