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브라질 예심이 8월 21일(일) 브라질 한국학교(교장 홍인걸) 대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당초 브라질한인회(회장 김요진)에서는 상파울로 현지 예심 공개녹화를 계획, 해당 프로그램 담당 관계자들과 여러 차례 논의를 가졌지만, 여러 여건상의 이유로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 신청자에 한해서 예심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나이, 연령, 성별제한이 없다. 참가를 희망하는 교포는 한인회(96411-4076)로 문의하면 되며, 우승자(최대 2명)에게는 한국 본선 참가 기회 및 항공료, 숙식이 제공된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이 금년 세계 한인의 날 10주년을 기념해 재외동포가 참여하여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로 치러지는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는 본심은 오는 9월 4일 국내에서 치러지고, ‘추석특집 제10회 한인의날 기념, KBS〈전국노래자랑〉세계대회’편은 9월 15일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