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 대한체육회(회장 한병돈)에서는 전국체전 탁구 선수 선발전을 지난 7월 22일(금) 영광교회에서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당초 전국체전 탁구 종목에 남녀를 통틀어 1명만 출전시킬 계획이었지만 정하선씨와 심광수씨가 출전신청을 해 오면서 부득이하게도 선발전을 치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 탁구선수 출신인 이명기씨의 심판 하에 7전 4승제 경기를 치른 결과 심광수씨가 4세트 연속 승리함으로써 전국체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출전권을 거머쥔 심광수씨는 ‘탁구신동’ 심 준 선수의 부친이다.
한편, 10월 7일부터 충남 아산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전 참가 선수들에게는 항공료 50%와 유니폼, 츄리닝, 숙박, 숙식이 지원되며, 체육회에서는 여자 탁구와 축구 대표선수를 모집 중에 있다. (문의 : 99724-8920)
그동안 숨어 있다가 이제서 얼굴들고 나타났네요 아무튼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