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단 브라질로 출국-내일 새벽도착>
- 유리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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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분위기 업! = 올림픽 개막을 열흘 앞둔 2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을 찾은 여성 관광객들이 오륜기 조형물 앞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점프를 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태극전사들이 27일 오전 0시 5분 인천공항을 통해 결전의 땅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떠났다. 이날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본진을 태운 전세기에는 정몽규 올림픽 선수단장을 비롯한 본부임원 23명과 핸드볼·체조·사격·조정·역도 등 8개 종목 선수 86명, 코리아하우스 운영단 등 총 159명이 탑승했다.
선수단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경유해 28일 0시 40분(현지시간 27일 낮 12시40분)에 리우 땅을 밟는다. 비행시간은 24시간 35분이 걸릴 예정이며 비행거리는 1만 8112㎞에 이른다. 4년 전 런던올림픽의 비행시간 11시간 50분, 비행거리 8856㎞의 두 배 이상이 소요되는 셈이다.
역사상 처음으로 남미대륙에서 개최되는 리우올림픽은 다음달 6일(한국시간) 오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17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우리동네에 있는 루스공원에서는 지금 우리나라 유도올림픽선수들이 가벼운 새벽운동을 힘찬구령에 맞쳐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새벽 5시 30분부터 루스공원에서는 우리나라 올림픽유도 대표선수를 볼수가 잇습니다.
봉헤찌로 사시는 분들은 새벽에 나오시면 힘차게 훈련을 하는 우리선수들을 기쁘게 볼수 있습니다.
운동나오셔서 힘찬 박수를 쳐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