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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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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게 어렵게 살아도 마음은 너그럽게 인정을 나누면서 삽시다.>

하나로 게시판이 한참 조용하다 하면 느닷없이 누군가 나타나 사상문제를

들먹이며 색깔론이 나온다.그간 브라질 경제사정의 침체로 다들 걱정하는

글이태반이였는데 요즘들어 배들이 부른 모양이다.


단일민족으로 단일언어로 단일문화로 살아온 우리 한민족이 지질이도

나게 지역감정과 파벌, 이데올로기등의 차이로 고질병 색깔론으로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공포증을 앓고있다.


우리 조국에서 2만 Km 도 더떨어저 있는 이지구 반대쪽의 남의 나라에까지

와서 살며 서로가 토론하다 걸핏하면 덮어씨우고 피를 토하며 맞서 싸우는

한국인은 이것이스스로의자멸을 초래 한다는것을 모르고 있는 모양이다.


극단적이 아닌 좀더 너그러운 서로를 존중하는 민족이 될수 없을가요..... 

혐오하는 쌍쓰러운 욕투성이에 진흙탕 싸움, 끝이 없습나다. 대부분의 교민

이 이역만리에 정치논쟁 하기위해 오지 않았습니다. 조용히 살기 위해

오신분이 대부분입니다.다들 그만 역정들 갈아  않치시고 이젠 먹고살 걱정에

서로를 돕는 좋은글 이나 올립시다. 모두들 좋은 아침을 맞이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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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1등 야구방망이 2016.07.25. 10:44
유리할머님 옳은 말씀입니다 서로 자제를해야겠지요.
지송합니다---꾸벅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7.25. 11:01
야구방망이

감사 합니다.

당신이 용서 함으로서 당신과 당신주위에

사람들 또한 많은것을 얻게 됩니다.

댓글
2등 브라질 2016.07.25. 11:26
정말이지 좋은말씀입니다,
경기가 너무없는데 .....함께 어려움을 돌파할수잇는 힘을기릅시다..화이팅...
댓글
3등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7.25. 17:35

정말, 하나로 게시판이 滿痍(만신창이) 군요.

제발 그만들 좀 하시죠. 간곡히 빕니다. 끝없는 논쟁입니다.

어느 한쪽이 참으시면 됩니다. 이제 이런 논의는 그만좀 합시다.

댓글
야구방망이 2016.07.25. 18:38
유리할머니
유리할머님 저는 이민온지가 이제겨우 30년된 사람입니다. 때로는 대한민국이왜저러나
그냥 여기서 우리끼리 잘살면되지 잋어버리자
그렇지만 그렇지만 말입니다 우리의 뿌리는 대한민국이다 잘못되면 안되지 암 안되고말고
마음을 다잡게됩니다 우리의 후손을 위해서라도 대한민국은 독립국가 누구도 건드리지못하게
고슴도치같이 바늘을 세우고 있어야합니다 우리 선조들이 국력이 약하여 남정네는노예로 여인들은
청나라 또는 일제의 노리개로 끌려간 치가떨리는 그역사를 되풀이해서는 안됩니다
얼마전 전두환시절 임기가 끝나고 노무현이가 다음 대통령이되었지요
노무현이는 당시 정치적으로 전두환과 차별을둬야했읍니다 그래서 백담사로 보냈지요
여기가 압권인데 전두환씨 부인 이순자 여사가 이럴줄 알았으면 자리를 물러주지말것을 후회했다고
하네요

참가관치도 않지요 대통령 자리가 저희들 마음대로 항수있다는 발상이 얼마나 한심합니까
우리동포들은 깨어있어야합니다 부정한것을보고 노여워할줄알고 바로잡아야합니다.
후학들이 조금은 마음에들지않더라도 자켜봐 주십시요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7.25. 19:46
야구방망이

사드와 '제국의 강박'

Thaad ASSOCIATED PRESS

한국은 7월 8일 사드 도입을 공식 발표함으로써 동맹을 재확인시켰다. 미·중 패권다툼에서 '고래 싸움에 등터지는 새우'마냥 그야말로 초라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드가 우리의 안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에 진정 도움이 될 것인지, 또는 '죽음의 키스(kiss of death)'가 될 것인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점은 사드 배치를 이렇게 서둘 필요는 없었다는 사실이다. 미국 차기 정부가 들어선 다음에 판단하고 결정해도 결코 늦지 않다.(Huffington post Korea 에서 뽑아온 글 입니다.)

댓글
야구방망이 2016.07.25. 21:05
유리할머니
존경하는 유리할머님 유태인은 나라가없이 수많은 세월을 떠돌다 이스라엘에 자리를잡고 나라를
세웠지요 중동의 쬐끄만나라 이스라엘 그러나 중동에서 아니세계에서누구도 넘볼수없는 강한나라를
만들었지요 지금도 전쟁이나면 유태인 젊은이들 나라를지키려고 이스라엘로 몰려듭니다
(이스라엘은 핵이 있읍니다)
평소에 자국민을 지극정성으로 보호하기 때문이지요
윗물은 맒고 청렴해서 국민들은 그들의조국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소생이 어린시절에 중동에서 근무한적이 있는데 동료근로자가 볼일이있어서
대사관에 전화를하면 불친절하기가 입에 올릴수가
없읍니다 그래서 영어를 잘하는 친구한사람이 영어로 말을하니까 그렇게 친절할수가없어요
윗물부터 썩었기때문이지요. 자국국민을 이렇게 홀대하는 나라가 지구상에 어디에있겠읍니까

왜 대한민국 좁은땅에 미국과 일본을 위한 방어무기를 설치해야합니까.
이것또한 윗물이 썩었기때문이라고 사료됩니다
여 야 가릴것없이 썩었기때문입니다 부디 다음정권은 의로운 현자가 나와서
동방의 쬐끄만나라 대한민국이 부국강병의 나라로 가기를원합니다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7.25. 21:43
야구방망이

선생님, 위에 올린 "사드와 제국"의강박에 미·중 패권다툼에서 '고래 싸움

등터지는 새우'마냥 그야말로 초라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드가 우리의

안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에 진정 도움이 될 것인지, 또는

'죽음의 키스(kiss of death)'가 될 것인지 아무도 모른다.  읽을수록 너무나

비참하고 의미심장한 글로 오늘 몹씨도 마음이 무겁슴니다.


Kiss of Death 란 비열하게 뒤에서 남의 등을 찌르는 가면을 쓴 친절한

행위말합니다. 신약성서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벌써 눈치채고 미리안

사실 이지만 열두 사도 가운데 한사람,유다가 예수를 배반하고 예수님을

사형집행에 오르게 하였습니다. 배신자 유다의 그를 식별하기위해 예수님

드리는 키스 였습니다.


강국들 사이에 끼여 그들의 이익에 장단 마추어 나가야 하는 내나라가

처럽 습니다.지금 불행 하게도 소생의 눈에는 정치인중에 안타갑게도

현자가 전혀 보이지 않슴니다.

그저 나오는말이 "주여......................"

댓글
야구방망이 2016.07.26. 12:02
유리할머니
유라할머니 너무심려마십시요 우리나라 역사가 어려울때 생각지도 않는곳에서
구국의 영웅이 잠시 나왔어요. 그래도 희망은있다고 봅니다.
댓글
야구방망이 2016.07.25. 18:40
유리할머니
오타가 있었읍니다 노무현이 아니고 노태우로 정정합니다 지송합니다
댓글
사랑이!!! 2016.07.26. 12:31

유리 할머니 글에 동의 합니다.
이역만리에 와서까지, 식상한 정치 이야기 하나로에서 꼭 봐야 하는지요?
너무 힘들어들 하시는데, 서로가 웃으며, 즐겁게 사는 그러한 좋은 글을 올려주시고,
가능하면 정치 이야기나, 내 이웃을 헐뜻는 글은,
유익한 정보주는 코라틴과 같이 따로 관리를 하면 안 될까요?
이런글을 보면,
기분이 많이 좋지를 않습니다.
다 좋게 해결 될 줄 믿습니다.
좋은 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도라지 2016.07.26. 14:19
정말동의합니다의글에 재청합니다.
모국의 정치이고 구태여 여기에서라도 할필요는없는듯합니다.
이곳의근황과 어려움을극복한 아름다운 예기꽃으로 즐길수잇엇으면 합니다.
유리 할머니 화이팅...
댓글
역시나 2016.07.26. 15:07
도라지

역시 나만 이런생각을 한것이 아니었군요.
한국정치 이야기나 특히 세월호 사드이야기가 올라오는것을 볼때마다
지겹다못해 역겹게 느껴져서 피하곤 했는데.........

우리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글들 많이 올려 봅시다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7.26. 18:24

자! 지긋 지긋한 한국정치얘기 고만하고 오늘 미불달러 시세변동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달러시세는 미국중앙은행의 이자결정을 기다리다 조심스럽게 0,72 % 하락하여

 R$ 3,27 로 막장이 종료 되였고 오늘 하루의 달러시세는 comercial이 다음과 같았습니다.  

Acompanhe a cotação ao longo do dia:
Às 9h09, queda de 0,2%, a R$ 3,2873
Às 10h19, queda de 0,3%, a R$ 3,284
Às 11h20, queda de 0,54%, a R$ 3,2762
Às 12h10, queda de 0,41%, a R$ 3,2805
Às 13h, queda de 0,48%, a R$ 3,2779
Às 14h10, queda de 0,68%, a R$ 3,2715
Às 14h59, queda de 0,55%, a R$ 3,276
Às 15h40, queda de 0,59%, a R$ 3,2744


한편  cambio paralelo 는 R$ 3,225(c)   ~   R$ 3,415(v) 에 거래되였습니다.

댓글
그러니 2016.07.26. 18:38
유리할머니
달라 시세도 국제 정치에 연관되어 있는데 아쩌지요....
그냥 그러게 넘어가자지요..
하나님에게 제발 환율 안정되게 우리에게 유리하게 도와주십시요 ..아멘...!!!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7.26. 18:43
그러니

美연준 7월 FOMC 개막...

물가 목표치 하회 1.6%·글로벌 성장둔화 등 맞물려 9월 이후로 미룰듯 


기준금리 또 동결 전망


좌우간 좋은 징조 입니다.   아~멘...

댓글
그러니 2016.07.26. 18:49
유리할머니
하나님 감ㅅ사합니다...아멘...!!!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7.26. 19:10
그러니

아! 이러구 살아야지 같은 동족끼리 물어튿고 싸워 봤댓자...

이젠 브라질도 Ministo de Fazenda 재무부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를

잘만나 내리막길 내려갈때로 끝까지 내려 갔고 서서히 올라갈 차례

입니다. 경제 전문 분석가들이 그리도 떠들며 앞으로 회복이 이년반에서 삼년

걸리겠다는 설이 소생의 무식한 소견으로는 훨씬 앞당기리라 사려 됩니다.다들 용기를

잃지 마십시요.

댓글
야구방망이 2016.07.26. 19:18
유리할머니
유리할머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머라만 아프더니...... 그만들해요. 본국에서정치하는사람들 저희들끼리
박터지게 싸우던지 말던지 우리끼리 잘살면됩니다.
아이고 허리야 ㅉㅉㅉㅉㅉ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7.26. 19:24
야구방망이

언젠가 더 살아 기회가오면 소생이 꼭한번 모시고 "음악과 문학"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물론 제부담으로...)


댓글
야구방망이 2016.07.26. 20:23
유리할머니
말씀만이라도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댓글
야구방망이 2016.07.27. 18:07
유리할머니
유리할머님 건강챙기시고 좋은말씀 많이 올려주십시요
그리고 매일매일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그러니 2016.07.26. 19:32
유리할머니
지긋지긋한 정치에 관심갖지 말고
달러는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그러면 시세변동에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에게 맡깁시다...아멘
댓글
야구방망이 2016.07.26. 20:25
그러니
에그--- 한국사람이 사고파는 달러가 얼마나된다고....
댓글
사랑이 2016.07.27. 06:17

하나로 회원 모두가 하나가 된 듯하여, 매우 기분이 좋은 아침입니다.
하나가 되게 애 써주신, "유리 할머님" 감사드립니다.
우리 다 함께, 힘 내세요, 힘 내시기를 바랍니다.  홧팅!!~~

댓글
까리오까 2016.07.27. 16:40
유리 할머님 말씀 갑사 합니다. 오랫동안 하나로의 좋은 소식들을 감사히 읽고 조용히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브라질에 살지도 않으면서 브라질 동포들에게 본국 험담만 늘어 놓고 마치 이북 방송을 듣는것 같은 험한 말을 하며 조용한 우리 동포 사회를 휘저어 놓는것을 보고는 참지 못하고 몇마디 하게 되었습니다.
첫재 우리 해외 동포는 국내 정치에 일일히 감놔라 대추 놔라 하며 간섭하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 우리가 해외에 살고 있기 때문에 국내 문제를 거기 살고 있는 사람 처럼 알수 없고, 피부로 느낄수도 없으며, - 더 중요 한것은 우리는 대한 민국 헌법에 명시된 교육, 납세, 국방의 의무를 하지 않고 사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이들을 다 브라질 학교에 보내고, 브라질 정부에 세금을 납부 하며, 한국 군대에 우리 자식들을 보내지 않습니다. 물론 아이들을 한국으로 유학 보낸다든가 간혹 군대에 자원 입대 하는 경우를 신문에 본적은 있지만, 이건 예외 적인 경우일 뿐입니다.
우리가 국민의 의무를 하지 않으며 어떻게 본국 정치에 일일히 간섭 할수 있습
댓글
까리오까 2016.07.27. 17:11
까리오까
니까? 인류 보편적인 견지에서 아무 상관 없는 사람도 참견 할수 있다면 그건 "인권 유린"에 대해서만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신 체제 하라든가, 5공 치하에서 생긴 인권 유린은 아직도 문제가 될수 있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권 유린이 난무하는 공산 왕조 (?) 인 이북에 대해서는 누구나 말하고 참견 할수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우리나라를 위하는 척누워서 침 뱃기 식으로 가만히 있는 브라질 동포 사회에 본국 헐뜯는 이야기를 마구 잡이로 하는 사람은 어떤 나쁜 의도가 있는 사람이라고 밖게 생각 할수 없습니다. 거기다 더 가관은 브라질에 살지도 않으면서 브라질 동포 인척 하고, "너희 브라질 무지렁이 들이 뭘 알겠느냐 하는 식으로" 공부를 좀더 하라느니, 어쩌구 하면서 교만을 떠는 꼴을 어떻게 봐 줄수 있습니까? 브라질에 살면 폴투갈어를 섞어 쓰는것은 이해 할수 있으나, 되지 못하게 영어 단어를 섞어 쓰며 잘난척 하고 이북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대한민국은 철천지 원수 처럼 대하니, 생각컨데 그런 부류는 그 사람 어법에 따르자면, 친척이 남로당 찌거리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이북 보위부의 사주를 받고 날뛰는 종북 분자 라고 생각 합니다. 해방 된지 70년이넘었는데도 친일파 타령 이나 하고 ( 그런 사람 아버지, 할아버지는 창씨 개명 안하고 독립 운동만 했나?), 외세 타령이나 하니, 월남이 통일후 미국과, 대한 민국에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는지 좀 배우라고 권고 하고 싶군요.

할말은 많지만 이만 하겠습니다.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7.27. 17:27
까리오까

까리오까님, 안녕하시지요.소생은 말만 한국인이지 한국서 대학졸업후 사회생활

하다 이곳에와 다시 공부하고 자식들이 벌써 50 줄에들어선 이곳 토백이입니다.

한국식으로 그리 급할것도 없고, 자식들 제가 알아서 제앞길 헤처나가고 늙은

두내외 책과 음악, 컴퓨터 설핑이나 하며 그 머리지긋 지긋한 한국의 색갈론은

아주 싫어 하는 사람입니다. 원래가 색갈론이 싫어 자유롭게 살아보고자 이곳에

온사람이 차라리 이곳의 정치 경제문제에 더 연구를 해서 살아나갈 궁리를 하고

자식들에 조언을 해줌이 얼마남지 않은 내 인생의 옳은길이라 사려됩니다.


이번 리오에서의 올림픽은 남미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개최입니다. 2009년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가 올림픽 개최권을 획득했을 때 브라질은 승승장구 최고의 호황기

에 있었기 때문에 열광적 이였습니다.. 하지만 그후 7년이 지나 브라질은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으로 조성된 정치적 혼란과 사상 최악의 경제 위기기에 설상

가상 지카 바이러스와 테러 위협 확산 등으로 유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국제사회는 그만큼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걱정스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하지만  이번 리오 올림픽의 의미는  전 세계에 브라질이 최고의 악조건에

서도 이만큼 할수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수 있을것이며  리오의뛰여난 자연

환경과 브라질사람들의 낙천적이고 외국인을 반기는 국가로 분명히 이 최대의 스포

이벤트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끝내 그 틈새를 타 급속적인 안정을 찾을것 이라 믿

고 또 믿는바 입니다. 모두들 신념을  잃지 맙시다.


(P.S.) 얼마전 소생이 하나로 게시판에 조목 조목 따져 "리우데 자네이루"가 지구상에

          없다 한 다음 정확한 발음으로 가장 가까운 표기법이 "리오 데 자네이로" 아니

          면 "히오 데 자네이로" 라 올린후 부터 모든 교포님들 께서 "리우"라 올리시지

          않음원로 교포로 늙었어도 제 한몫은 한것 같습니다. (물론 올리기전 포어

          교수에 문의하고 올린 것이지요.) 앞으로의 문제는 그 틀린 엉터리 발음으로

          한국에서 오신분 들이 "리우"라 할것이니 망신살이 보통이 아닙니다.

 

댓글
까리오까 2016.07.27. 18:10
유리할머니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많은 사람이 브라질 장래를 걱정하지만 저는 언제나 낙관적으로 생각 합니다. 많은 나라가 올림픽 개최후 선진국으로 진입 했습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됬던 일본, 이태리가, 도쿄, 로마 올림픽 후에 경제가 급속도로 부흥 한것을 보면 알수 있지요.
브라질도 그렇게 해서 선진국으로 진입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유리할머님이 색갈론이 싫어서 브라질로 이주 하셨다는 말씀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수천년을 단일 국가를 유지 했고, 민족의 분단은 비극이고 통일은 우리의 성업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발달하여 세계 각국이 한국인이라면 알아 주는 세상이 된것에 자부심도 있음니다만, 유래가 없는 공산 왕조인 북한 때문에 coreano 라고 하면 norte 냐 sul 이냐 하고 물어 보는 것에 창피 하게 생각 합니다.
그런 북한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자랑스러운 대한 민국을 헐뜯지 못해서 안달인 " 이화 세계" 같은 사람이 우리에게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글을 브라질 사회에 뿌려서 휘저어 놓는것에 분개 한 것입니다. " 이 더운 여름에 짜증이 나는데 이 늙은이가 어쩌구.... " 하는 것을 보고 이화 세계는 브라질에 살지 않는 인간 이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딴 문제에는 입에 거품을 물면서 이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꿀먹은 벙어리 처럼 여태 아무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올리는 글마다, "무식한..." " 더 공부 하고 와라" 하면서 브라질 동포를 무시하는 외래인을 보고 어떻게 가만 있습니까? 언젠가 유리 할머니 내외분을 만날 기회가 되면 서로가 너무 잘 아는 사이일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댓글
까리오까 2016.07.27. 18:38
까리오까
글을 마치고 보니 "리오" 이야기를 않했내요. 저도 리우 보다는 리오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폴투갈로 공부 갔던 교수들이 Rio를 폴투갈 식으로 리우라고 발음 하기 시작해서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본국 신문을 보면 폴투갈이나 스페인어 표기가 엉망이지요.
그러나 사족을 달자면, 엄격한 의미에서 Rio를 리오나, 히오로 발음 하는 것도 원음에 완벽 한것이 아닙니다. R 발음이 영어인 Anglo -German 하고 폴투갈, 스페인, 프랑스, 이딸리아, 루마니어 가 속한 Romans Language 하고는 발음이 완전히 틀립니다. 폴투갈어는 차라리 음성학적으로 프랑스어에 가깝습니다. Romans어 중에 폴투갈어와 프랑스어만 nasal sound(코 소리) 가 있기 때문입니다. 스페인어하고 더 닮은 줄 알지만, 스페인은 800년간 아랍 통치 하에서 발음이 많이 거칠어 졌습니다.
로만스어의 단어 첫 머리에 나오는 R 발음이나 단어 중간에 나오는 RR 발음은 혀를 치아 안쪽에 고정 시키고 목젓을 울려서 나오는 소리 입니다. 그래서 "ㅎ" 발음으로 잘못 듣기 쉽습니다.
어느 나라 말도 외국어를 그러나 말로 완벽하게 쓸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도 외래어 표기법이 따로 있지요. 그 말은 상당히 긴 말이 되겠기에 다음 기회로 미루고, 단지 이북에서 원어 발음데로 표기 한다고 Hungary를 "웽그리아" 그리고 Checko를 " 체스코" 로 부릅니다만 얼마나 성공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댓글
알아들어 2016.07.27. 18:40
까리오까

지긋지긋한 정치애기에 골머리가 쑤시고 아픈데
거기다가 색갈을 덧입히는 까리오까...!!! 토나오요....
까리오까 아이디를 보더라도 완전 한국사람이 아니구먼...

연유를 적당히 치슈...
조용히 지냈으면 하오...!!!
아니면.....조용히 지내고 싶지만 살포시 동조하는 사람이 있으니 신이 난게요...???
나이를 쳐드시나 않쳐드시나 똑같구려....

댓글
빨갱이 타도 2016.07.27. 18:46
까리오까
까리오까님

유리할머니께서 서로 용서하고 싸우지 말라 하셔서
저는 유리할머니를 존경하는 마음에서
그 다음부터는 아무 댓글도 않달고 있습니다
물론 이화세계도 그렇겠지요

그런데 까리오까님께서 마지막으로
제 속풀이 시원하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야구방망이 2016.07.27. 19:12
까리오까
저위에몇몇이 댓글다는 뽄세가 험한말 나오게하는데 한번 또해볼까
그만해 그만----
때거리로 그러지말고 한사람씩만 나와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7.27. 19:23
야구방망이

모두들 각을 세우지 말고 모가 나질 말아야 합니다.

이 세상 그저 둥글 둥글하게 살면 아무일 없습니다.

참을 인자 세번이면 살인도 면한 답니다.


마음심(心)자가 놓여있습니다.

이대로 참을 인(忍)자를 해석하자면
가슴에 칼을 얹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가만히 누워있는데
시퍼런 칼이 내 가슴위에 놓여있습니다.

잘못하다가는 가슴위에 놓인


칼에 찔릴지도 모를 상황 입니다.

상황이 이런데
누가 와서 짜증나게 건드린다고 뿌리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움직여봤자 나만 상하게 됩니다.

화나는 일이 생겨도, 감정이 밀어닥쳐도


죽은 듯이 가만히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듯 참을 인(忍)자는
참지 못하는 자에게 가장 먼저


피해가 일어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평정을
잘 유지할 줄 아는 것이 인내입니다.

 

참을 인(忍)자에는 또 다른 가르침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때로는
죽순처럼 솟아오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온갖 미움, 증오, 분노, 배타심 그리고 탐욕들이 그러합니다.
이런 것이 싹틀 때마다 마음속에
담겨있는 칼로 잘라버리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인내에는 아픔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인고의 삶을 터득하는 사람에게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인격이 주어질 것입니다.

(아침은 드셨는지... 건강 조심 하세요)

댓글
야구방망이 2016.07.27. 19:30
유리할머니
유리할머님 또 심려를 끼처드렸읍니다.
돌아가는 뽄세가 해도해도 너무해서 제가 흥분했읍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오래오래 사십시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모시고 싶읍니다
댓글
야구방망이 2016.07.27. 18:50
까리오까
까리오까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이제는 서로 각을세우지말고 좋은말로 자제를시키도록하세요
여러사람이 인민재판하듯 이 종북이니 좌파니 빨갱이니 몰아세우면 옆에서보는사람도 심히 불쾌한 일입니다
차라리 너무심하다 싶으면 기술적으로 차단하는 방법도 생각할수있읍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사실적인 이야기는 올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생은 컴맹이라 그저 드라마나 보고 신문이나 보는데 여기올라오는 이야기가 유투브나 에스엔 에스에
다 나온다고 애들이가르켜줘서 보니까 다나와요. 부디 험한 말을 자제하여주십시요

한국에 아들이살고있고 친척이 살고있어 조금은 한국에 관심이가는것은 사실입니다
나는 고향이 경북영주라서 더구나 관심을갗지않을수없읍니다

여기 브라질도 지우마 대통령이 탄핵중에 있는데 탄핵을 반대하는 사람도 있지요
이들은 정치적으로 지우마가 계속 대통령에 있어야 득을보는 기득권파입니다
마찬가지도 까리오까님과 댓글다는몇몇분들은 여기 관변단체에 있는걸로 교포누구든 인식하고 있읍니다

물론 나름 애국심으로 그렇게 한다지만 별로 아름답지못한것은 사실입니다.
예전에 평통에 있던 지인은 그것이 대단한 감투로 생각을 하더라고요 원 세상에---
그리고 누구는 평통회비도 잘안낸다고 투덜거리더라고요 비단 평통뿐만 아닙니다

그냥 그사람들 자기들 잘난맛에 사는것은 그들사정이고 여기 사이트에서는 그런걸 몰고오지 마세요
머리 아프니까 그냥 평통이나 향군사이트 따로만드세요.
여기서는 우리교포들이 세상돌아가는 야그도하고 뭐 정치가 잘못된 야그도 좀하고
재미있게 지내고 싶으니 분위기 살벌하게 만들지 마오 비위에 별로 맟지않으니까

내말이 불쾌했다면 용서하기 바라오
댓글
까리오까 2016.07.27. 19:45
야구방망이
단 한마디.... 난 어느 단체에도 속하지 않았고, 심지어 어느 교회에도 속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동창회도 나가지 않고 골프도 치지 않습니다. 관변 단체 운운 하는데 상상은 자유이나, 평통은 아무도 끼워 주지 않고, 재향 군인회는 어느 나라 군대고 갔다 온적이 없기 때문에 자격 미달입니다. 한국을 떠난지 오랜 세월이 지났고 몇몇 나라에서 공부 한것은 사실이나 난 한국인이란 자부심을 잃은적이 없습니다. 내 아이디 "까리오까" 때문에 순수한 한국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데, 브라질 여권을 가지고 있는것은 사실이나 100% 한국인입니다. Carioca는 브라질 인디언 어인 Tupi Gurani로 Rio에 살고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아무렇게나 생각 나는데로 아이디를 썼을 뿐입니다.
댓글
야구방망이 2016.07.27. 20:11
까리오까
까리오까님이 인기가 좋은지 님이 나타나면 때거지로 나타나서 열받게하니.......
저가 오해를했읍니다
저위에 한번 보세요 돌아가는게 이상하지않읍니까
이화세계가 조금 심한점이있어 저도 잠시이상하게 생각을 했는데 그이가 여기 올린글이
유투브나 뭐 그런데 나오더라고요
이화세계 그이가 올리는글이 무조건 틀리고 그렇지않아요 소생이야 그분과 일면식도 없지만
서로 각을세우고 그러지말고 좀 거슬리면
좋게 야그를하세요 하긴 까리오까님은 점잖게 타이를때도 있지만 뒤따라 올라오는
댓글들이 험하게 부채질을하니 무슨 인민재판하듯이 그렇드라고요.
에이---- 몹쓸사람들 뭘 그렇게까지하는지---- 원
댓글
야구방망이 2016.07.27. 20:19
까리오까
아--참 나는 까리오까님 한국사람 아니라고 안그랬어요...
다른분이 뭔가 오해를했겠지요.
댓글
알아들어 2016.07.27. 20:28
까리오까

까리오까..!!!
내가 왜 지긋지긋한 정치라고 하는지 아오..???
은근히 누구의 지긋지긋한 정치라는 평에 편승하여
색갈론을 지피고 있어요...
색갈을 않입혔다고 말하지 못할것이요...

본인은 이화세계와는 무관하고 야구 방망이와도 그렇소...

특히 단군도...

그렇게 색갈론을 논하고 싶으면 가짜 간판 떼고 이야기 나눕시다..
쪽지로도 좋구....

그리고 어느나라정치고 간에 난장판이지만

정치를 지긋지긋하다는것은  아주 아주 나쁜 평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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