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2016 히오 올림픽 개최 일까지 약 20여일 남은 가운데 한인지원위원회 앞으로 한인 여러 단체들로부터 후원금이 답지하고 있다.
2016 히오 올림픽 지원위원회(공동위원장 김요진, 한병돈)에 따르면, 지난 21일(목) 민주평통 브라질자문회의(회장 박대근, 22일(금)에는 재향군인회 브라질지부(지부장 고대웅)로부터 후원금을 각각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한인지원위원회는 순수 한인 교포들로 구성되어 올림픽 기간 동안 운영하게 될 임시 봉사기관으로서 올해 4월 발대식을 통해 총괄팀장으로 김학구(전 월드컵한인지원위원회 총괄)씨를 위촉, 한인 응원단 결성 및 운영, 기타 편의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