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재향군인회 브라질지회(회장 고대웅)는 지난 6월 24일(금) 정오에 가진 6.25 참전 용사 위안 오찬행사 예산 잉여금(3.560헤알) 전액을 김진탁 6.25 참전용사회 회장에게 기탁했다.
고 브라질 재향군인회 회장은 “올해 연말 6.25참전용사를 포함해 교포 어르신들을 위한 송년 오찬행사를 노인회와 공동 주최 행사에 잘 사용해 달라”는 뜻과 함께 잉여금을 전달했으며, 이에 김 회장은 “참전 용사들을 위해 오찬과 푸짐한 선물 등 매우 의미 있는 행사 개최에 감사 드린다” 고 답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