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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전 세계신문에 떠드는 "브렉시트" 가 무었일가요 ?>

BRITISH EXIT 가 약자로 유럽연합에서의 탈퇴로 줄인말로 BREXIT.

영국이 유럽연합에서 탈퇴할 수 있다는 데서 나온 말입니다.
유럽연합의 입장에서 영국이 탈퇴하면 유럽연합의 의미가 크게 사라지기

때문에 절대 일어나면 안 되는 일이다. 영국은 1975년 6월 5일, 국민투표에서

67.2%의 찬성을 얻어 유럽공동체에 가입한 바 있다.


그러면  브렉시트란 무엇인가요?

브렉시트는 영국을 칭하는 Britain 과 Exit 를 합친 합성어입니다. 한마디로

영국이 유로존에서 나간다는 뜻을 한 단어로 만들어 버린것이죠. 작년에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나간다고 얘기가 나왔을때는 그리스와 엑시트를 합쳐서

"그렉시트"라고 했었죠.그정도면 그리스의 유럽연합 탈퇴논은 한집안의 막내

가 집을 나가겠다는것이고이번의 영국의 브렉시트는 큰 집안의 장남이 집을

나가겠다는것이니 차원이 다르다.그러니 지금  지구촌이 떠들석 하고 멀리떨어진

한국 까지 하물며 여파가 우리가 살고 있는 더 멀리 떨어진 브라질까지 큰 영향을

 미치게 될것입니다.


영국이 23일(현지시각)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여부를 묻는 국민

투표를 시작한 가운데 최신 여론조사에서 EU(유럽연합) 잔류 의견이 더 많은 것

으로 나타났다. 영국 석간신문 '이브닝 스탠더드'는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모리에

의뢰해 21일부터 22일 오후 9시까지 1592명을 상대로 설문조자를 벌였다. 조사

결과 EU 잔류를 지지하는 응답자가 52%, 탈퇴를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48%로

나타났다.


브라질은  의심 할 여지없이, 가장 큰 영향은 금융 불안과 더 심한 감염의 경우

글로벌 성장 감소이다 - 경제학자 스티븐 Scripilliti, 브라 데 스쿠는 말한다.

잘못하면 불똥이 멀리 브라질 아니 한국까지도 튈정도라 모두들 영국이 유럽연합

에 잔류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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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1등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6.23. 18:01

만약 영국이 유로존에서 탈퇴하게되면 한국이 입을 타격은

주식시장의 자본유출과 원화가치의 하락이 가장큰 문제입니다.

투표 결과는 이르면 24일 그곳 영국 시간으로 오전 3시쯤 발표될 전망이다.

댓글
2등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6.23. 18:22

영국이 유럽연합에 잔류하리라는 낙관적 견해

때문에 브라질에서는 미불 달러가 하락, 안정 상태이고 주식은 상승하고

있다. 지금 게속 되고있는 영국에서의 투표결과는 브라질에서는 금요일

새벽에나 그 결과를 알수있다. 지금 환전상 Cambio 는 뉴스만 주시하고 있다.



댓글
3등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6.24. 07:13

영국이 결국 유럽연합(EU) 탈퇴를 선택하고 말았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최근 소개한 브렉시트 결정 100일 후 가상 시나리오에 따르면 영국은 향후 극심한 정치·사회적 혼란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역사적 브렉시트 ,유럽연합 탈퇴에 책임을 지고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물러나고 친구였지만 브렉시트에 대한 이견 때문에 적으로 돌아선 존슨 전 시장이 새로운 영국 총리에 취임할 것으로 인디펜던트는 예상했다. 또 영국 금융시장은 혼란에 빠지고 주가 급락과 파운드화 가치 하락으로 영국 연금펀드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으로의 전세계 경제혼란이 주목 된다.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6.24. 07:18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결정되면서 한국 금융시장도

패닉상태에 빠져들었다.주식의 급작스러운 하락에 환율이 급등 하고있다.

이 여파로 24일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하루만에 총 47조원이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Bolsas asiáticas desabam após referendo no Reino Unido

영국의 이번사태 이후 아시아의 모든주식들이 붕괴되고 있다.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6.24. 07:36

영국이 없는 유럽연합(EU) 에 브라질은 Mercosul(남미공동시장) 과 Block 사이의

자유무역 협정(FTA) 의 실질적 보증인을 잃어버리게 된것이다.

 

즉시 Itamaraty 브라질 외무부 장관은 브라질이 남미 공동시장 Mercosul 멤버들없이

독립적으로 양자 간 자유 무역(FTA) 협상을 할 수 있도록  남미 공동 시장에서 맺은 

결정(Mercosul 결정, 32조)을  취소할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앞으로 브라질은

Mercosul 동맹국 없이 독자적 길을 찾아볼 예산이다. 앞으로 많은 혼란이 예상된다.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6.24. 08:27

영국인들이 주변국의 만류와 우려에도 EU(유럽연합) 탈퇴를 결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경제적 불이익을 감수하더라도 이민자 유입을 억제하고 ‘영국만의’ 정체성을 되찾길

바라는 영국인이 더 많았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전통적으로 대영제국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영국은 전통적으로 유럽 통합에 회의적인

국민정서가 존재했다. 그런 상황에서 최근 유로존 경제가 침체하고 대규모 이민자

유입에 따른 위기의식이 확산하면서 브렉시트를 요구하는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앞으로 영국의 유럽 연방에서의 탈퇴 절차는 약 2년간 걸릴것이라 예측하고있다.




댓글
달무지개 2016.06.24. 11:44

영국의 유럽연합탈퇴는 영국내의 보수경향의 국민들의 승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대영제국의 향수를 아직도 추억하는 중, 장년층의 찬성투표의 결과라고 할 수 있지요.
실제로 투표전 젊은이들 층에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찬성진영의 '이민자로 인한 일자리 감소'가 반대투표를 결심하던 젊은층에도 불안감을 미친것으로 보입니다.

가장먼저 타격을 입을것으로 보이는 아시아권은 일차적으로 일본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주식과 엔화가 일차적으로 요동칠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있지요.

반면, 대한민국은 이번사태로 손실도 있고, 반사이익(일본의 엔화강세에 따른 수출활성화)도 있어 아직까지는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브라질 또한 현재로선, 약간의 중립적 입장을 보이고 있죠.


문제는 이번 결과가 가져올 더 큰 파장입니다. 현재 유럽연합에 속해있지만 영국과 같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덴마크나 체코같은 나라들의 연쇄탈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잠깐, 허접지식을 풀어놓자면, 현재 유럽공동체의 가장 큰 민페국가는, 포르투칼,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등등 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들국가는 실질적으로 자국의 적자를 EU에서 회복시켜주고 있는 상태이지요.)

또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유리 할머님의 말씀대로 남미공동시장(Mercosul) 역시 어떤형태로든 타격을 입고, 독자적인 노선을 구축하는 나라들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남미공동시장 역시 세계적인 불황으로 좋지 못한 상황에서 같은배를 타기에는 손해라고 생각하는 국가들이 개별적인 행동을 하기 시장하면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 갈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세계경제의 흐름을 잘 지켜봐야 될것입니다.


p.s: 달러나 엔화를 사놔야 될려나???? ^____^;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6.24. 14:06
달무지개

달무지개님! 달러나 엔화를 사놔야 될려나 ????^

영국도 향후 극심한 정치·사회적 혼란에 빠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후 전 세계 주요 외신들은 전 세계에 도미노 현상이 올 우려

성이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첫째 현 브라질 경제장관은 달러가 R$ 3,40 이하로 하강 하는것을 원치 않습니다.

둘째 오늘부터 Brexit 영향으로 벌써 달러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Dólar sobe 1,3%, a R$ 3,39, e Bolsa cai 3,2% após decisão no Reino Unido

위에 글이 오늘 아침 뉴스에 난 기사입니다. 세계적으로 이득보는 나라보다

한국( 환율상승, 주식폭락) 같이 손실을 가져오는 나라가 더 많은 경우 외부의

불안은 역시 브라질에도 부축일수 있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절대상승하면 했지

하강하지 않을듯합니다.  물론  저만의 소견입니다. 오즉하면 어느 경제 전문가의

말이 지금  “모든 지옥이 열리고 있다”며 “안전자산인 엔과 미국 국채를 붙들고

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담니다. 
글로벌 비즈는 안전 자산 중에서 인기가 높은 일본 국채와  미국 국채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전한다.

댓글
유리할머니 작성자 2016.06.26. 09:08

영국의 이탈도 부정적이지만, 현 캐머런 총리가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10월에 새로 선정될 후임자에게 탈퇴 협상을 넘기겠다고 말한 건 유럽

지도자들에게 새로운 걱정을 안겨줬다. 얼마나 질질 끌면서 탈퇴 절차

가 진행될지, 또 그렇게 되면 탈퇴를 바라고 있을 다른 나라들을 부추기게

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다. 나갈라면 빨리 나가라는 유럽연합이

이왕 헤여지는 마당에 빨리 나가라고 등을 떠밀고 있고 앞으로의 다른

나라의 탈퇴 여부도 주목된다. 지금까지 한집안의 장남격이였든 영국이

빠져나가니 영국의 탈퇴로 명실 공히 독일은 EU를 이끄는 제1 지도국이

된다. 이것이 독일의 EU 내 리더십 강화로 이어질지 그렇지 않으면 역내

다른 나라들의 경계심 촉발로 이어질지는 독일의 행동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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