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오는 14일(화) 학부모 공개수업 및 독서교육 강연회 연다

by anonymous posted Jun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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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브라질한국학교(협회장 제갈영철, 교장 홍인걸)는 올해 2016년 학부모 대상 공개수업과 독서교육 강연회를 다음 주인 14일(화) 오후 2시 40분부터 진행한다고 전해왔다.


공개수업은 브라질한국학교 교사들이 학교에서 어떤 학습내용과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지를 학부모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자녀의 학교생활이 어떠하고 어떻게 수업을 받고 있는지 궁금했던 내용을 직접 확인하고 자녀를 격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브라질한국학교 도서실에서는 '독서력이 강한 아이가 잘 성장한다'는 주제로 제2차 학부모 독서 교육 강연회가 열린다.


강사로는 한국계 브라질인으로서 미국 페이스북 디자이너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지별씨의 모친이면서 현재 산타 니콜라스(St. Nicolas) 국제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안경자씨로서 이번 강연회를 통해 자녀들을 키우는 과정에서 어떻게 독서력을 키웠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본교 1~5학년 재학생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공개수업은 오는 14일(화) 3교시(14:40~15:20)에 각 학년 교실에서 진행된다. 또한 같은 날 4교시(15:30~16:30)에는 제2차 학부모 독서강연회가 교내 도서실에서 재학생 학부모는 물론 일반 교민을 대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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