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문제 좀 도와주세요
- amore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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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하다가 어디 물어봐야할지 난감하고 그래서 여기 문의 드려봅니다
은행에 좀 오래 연체되다보니 법원서류가 날라왓는데
먼저 어느 변호사에게 의뢰해야 유리한지 아니면 은행에 직접가서 네고를 다시 하는것이
좋은지 ...
이래거나 저래거나 전부다 복잡하게 되엇지만 먼저 무엇부터 시작해야 조금더 나을가요
말하고 다니기도 그렇고 ..심경은 복잡하고
저같은 분들도 잇으실텐데..
이웃을 사랑하는 넓으신 마음으로 답변을 좀 부탁드리겟습니다
시일도 급하고요 ..
감사합니다
댓글 12
거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실제로 격은 일입니다
은행에서 돈을 빌려 쓰고 큰돈은 아니였지만
3천헤알 정도 였는데, 그 액수를 잊고 있었는데
이사를 해서 독촉장도 전 집으로 날아가고
훗날 은행에 들릴 일이 있어 갔다가 이자 포함해
만 몇 천원이 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을 가야 되니 어떻게 해야 하나 문의를 했더니
최종으로 돈이 없다 하니 900원 선에서
해결 되었습니다. 은행마다 다르고 다 같을 수는 없겠지만
참고하세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봅니다
제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 풀리시기를 빕니다
amoremio님, 윗분들 말씀이 맞씀니다. 충분히 해결될 문제이니 그리 걱정 마십시요. 일단
법원서류에 기재된 날자전에 처리 하셔야 복잡해 지지 않습니다. 속히 해당 은행 Gerente
에 찾아가서 자세히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면 그다음 Nego 가 시작되고 계속 죽는소리 치다
보면 눈치로 이선이면 끝나겠다 하는선에서 Gerente 가 Supervisor 에 전화를 하면 경우에
따라서30분내 아니면 거의 하루 종일 상부의 승인을 기달려야하는 기싸움 입니다.재 작년에
건강이 좀 괜찮을때 어느 딱한 분이 하두 부탁해서 아예 그분은 포어를 못하는것으로 하고
제가 Negocio 를했는데 점심도 못 먹고 무려 6시간이나 걸려 R$12,800 이 R$ 6,000 일시불로
끝났습니다. 그후소생은 몇일을 앓아 둘어 누었습니다. 좌우간 빨리 서둘루 십시요. 그것도
머리하얀 노인이 지팡이 집고 나서니 효과를 본듯합니다.언제나 태도는 공손히 하돼 한국식
으로 삿대질하며 큰소리 내지 마십시요. 몸은 아팠지만 한분을 도와드려 마음은 두고두고
편했습니다. 큰 문제 아니니 곧 해결 되길 빕니다. 내내 평안 하십시요.
(P.S.) 사람은 내일일은 모르는지라 또한 고마운 보답으로 그 이튼날 그분시켜 Gerente 에
고급 Chocolate 한상자 보내 드렸습니다.
단지 그 은행 하고만 거래 못할 뿐이지 다른 은행 계좌 열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제경우는 발롤도 좀 많고 법원에서 날라온종이가 좀 무섭게 적혀잇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은행애서 해결하는개 더 낫군요 어쨋든 너무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 잘되시고 늘 가내두루편안 하십시요
오늘 금요일 한시간전에 나온 브라질의 슬픈 경제 소식입니다.
브라질의 전기업의 거의 절반이상이 신용불량 체납기업 이라고
"Serasa Experian" 이발표했습니다. 이발표에 의하면 현 브라질 경제위기
국가의 적나나한 실태를 보여주는좋은 예로 지난 4월 통계로 신용불량 기업이
440만 개나 되며 그들이 지고있는 빗더미가 R$ 105,6 억이나 되는 1930년 이후
최고의 브라질 경제 고난의 해 랍니다.
그런데 차라리 은행에다 사정을 말하고 하면 이자도 깍고 좀더 오래 낼수잇는 기간이 만들어집니다
아에 미리 제렌지에게 말을하면 덜 들어갑니다 변호사비라든가 법원에서 날아오면 무조건 변호사비릉 은행이 내야돼요
그냥 은행가셔서 해결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고 깍아서 촤소한에 이자로 매달 낼수 있는만큼 냐눠 달라고 허시면 해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