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립 무용단은 어제와 오늘 공연을 하는 데요. 어제 갔었는 데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공연이였습니다.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단입니다. 먼저번 문화의 날과는 또 다른 공연이였습니다. 브라질인들은 극장앞 매표소에서 표를 사서 관람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 장면에 모두들 기립박수 치는 장면에서는 긍지를 느끼기까지 하더라구요. 오늘 꼭 가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