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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 꼬빠카바나 모래사장에 여성속옷 420장 널려져.. 왜?

  • 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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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의 꼬빠카바나 해변에  여성에 대한 성폭력을 비판하는 마르치우 프레이타스의  설치 사진작품 '나는 결코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가 설치돼있다.

모래 사장에는 420장의 여성 속옷이 널려 있다. 속옷 420장은 브라질에서 평균 3일마다 성폭행을 당하는 여성의 숫자를 가르킨다. 최근 히오에 거주하는 16세 소녀가 약 30여명의 남성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  세계적으로 큰 충격을 던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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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1등 유리할머니 2016.06.07. 12:44

세상에 강간처럼 비겁하고 비인간적인 비열한 범죄는 없다.우선 강간은 못난놈들의 행위이다.

과연 인간은 과연 만물의 영장일까요. 합리주의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는 분명 그렇게 믿었다.
심지어 그 도를 넘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만물 가운데 으뜸인 인간을 제외한 모든
동물들은 오감이 없어 느끼고 판단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데카르트는 인간을 제외한 동물에는 사고가 없는 동물은 감정이 없고 영혼이 없다. 당연히 판단

할 수 있는 이성조차도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환경의 지배를 받는 다고 했다. 지금 우주에 인간이 생존하는지구

라는곳에서는 인간이 동물 보다도 못한짓들을 저지르고 있다. 영특한 강아지는 제 잘못을 곳 뉘우

칠줄안다. 하물며브라질 리오에서의 집단 강간사건은 인간 말세 이하의 부끄러운 일이다.


그러면 내나라 살기좋고 환경좋고 교육열이 으뜸인 한국을 살펴보자 ! 요즘 일어난 일들이다.
    ◆ 홍대 클럽에서 만난 스웨덴 관광객을 집단 성폭행한 2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 서울 마포경찰서는 스웨덴 여성을 만취시켜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로 20대 A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 25세의 호주 여성 에어드리 매트너(Airdre Mattner)는 지난해 9월 한국을 관광차 놀러왔다

         끔찍한 강간 사건을  겪어 한국이라면 치가 떨린다 한다.

     ◆ 섬에서 근무하는 초등학교 여교사가 관사에서 학생부모와 마을 주민 등 3명에게 집단 성폭

          행을 당했습니다. 왠 ㅊㅊㅊ 인간의 탈을 쓰고 할짓인가.........


◆ 올 1월에는 독일 쾰른에서 32명이 집단 성 폭행 (대부분이 난민들) 을 한 사건이 있었다.

그뿐인가 인도에서는 거의 매일 일어나는 비일 비재한 사건이고 미국 호주 영국 전세계에서 다반

사 로 일어나 이젠 놀랍기 보다 어이가 없어 말이 않나온다.병든 지구가 앞으로 어떻게 악화될른지

그저 난감하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도덕과 양심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반성해야 할 것이다.

댓글
2등 유리할머니 2016.06.08. 15:17
검찰 당국 당연한 처사-

경찰, 섬마을 여교사 학부형들의 집단 성폭행 최고 '무기징역' 등 가중처벌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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