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9주년을 맞는 삼일절에 봉헤찌로를 배회하다가 우연히 태극기를 발견, 재빠르게 사진기에 담았네요~ ^^;; 찍다보니 욕심이 생겨 매년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업소를 찾았는데... 올해는 두 업소 중 한집만.. 그것도 검은 유리문 안쪽에 게양해 사진에서는 도저히 태극기 형태를 찾아볼 수 없어서 그냥 잘 나온 사진 두 장만 올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