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음주단속 경찰이 숨어 있는 굴다리 아래 입니다.
뉴욕 시티의 후러싱 한인타운, 노던 블러바드 162 가 입니다.
최근들어 한달이 멀다 하고 새로운 술집이 생기고 있습니다.
기존 룸싸롱 이나 카페가 업주가 바뀌면서 상호가 바뀌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다른 용도의 상점 이었던 것이 술집으로 바뀌어
이러다가 노던 162 가는 술집거리가 되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술먹는 사람들은 약아져서
옆 골목 주택가 길가에 차 세워두고 술마시는데
최근에는 경찰도 눈치채기 시작 했습니다.
음주운전은 미국에서는 큰범죄 입니다.
영주권자인 경우에도 추방될 수 있습니다.
375 ml 짜리 버드와이저 맥주 2 병을 두시간 동안 마신 후 라면
뉴욕주 음주단속에 해당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