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o 님 어제 뉴욕에서 학교다니고 있는 딸 아이들과 통화중 뉴욕에는 눈이 많이 오고있다는 말을 듣고 상상만 했었는데 사진을 올려주시니 저도 그곳에서 함께하는 느낌이 오는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LA라서 눈구경 하려면 작정하고 떠나야 하지요.
항상 올려주시는 뉴욕에 생명감 넘치는 사진들 잘보고 있어요. 좋은 한해(구정)되세요...
sonamu 님 오래간만 입니다.
전에 아크리마성 풍경 리퀘스트 해 주신 덕분에 다넬, 다비님이 수고 하시고
함께 즐겼습니다. 저도 96 년 여름에 L.A 에서 살았었습니다.
윌셔 6 가에서 원베드룸 세얻어 지내면서
페사데나 로즈볼구장 가는 방향에 있는 리커 마켓에 일 다녔지요.
L.A 가면 한국여자 많으니까.. 어쨌거나 삼삼한 여자를 하나 잡아
내 험난한 팔자를 고쳐 보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품고 떠났지만
3 개월 만에 뉴욕으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요즈음도 가끔 L.A 가 그립습니다.
sonamu 님의 L.A 소식이 기대 되는데요 ?
앙리 브레송(Henri Cartier Bresson 1908 ~ 2004)의 사진 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순간포착 사진의 교과서가 된 상 라자르역 후문(1936 년) 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야유회에서.. 세번째 사진은 베를린 장벽 이후.. 입니다. 브레송은 그 자체가 설명이 필요없는...
첫번째는 Cachoeira do Felix (Felix 폭포)입니다. Bueno Brandão시에서 Socorro시로 가는 길 5 킬로 지점에 있습니다. 높이는 42 미터이며 수량도 많아 보기에도시원하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연못이 있으며 간이식당과 화장실도 있습니다. 두번째는 ...
첫번째는 Sanata Rita 폭포입니다. 높이 18미터에 깨끗한 물의 연못이 있어 물놀이에 좋습니다. 두번째는 Cascavel 폭포입니다. 방울뱀이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의 이 폭포는 울창한 수림사이에 있으며 높이는 35 미터입니다. 세번째는 Boa Vista de Vicente 폭...
항상 올려주시는 뉴욕에 생명감 넘치는 사진들 잘보고 있어요. 좋은 한해(구정)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