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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00:29

울 집.. esquilo ganhando a vida

다른세상
조회 수 2282 추천 수 119 댓글 4


가끔은 현관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데,지가 잘못들어오구서
들어온곳으로 그냥 나가면 되는걸 아래층 주방으로 내려갔다 다시
올라와서 나에게 화풀이를 한다.
소리를 지르면서 왔따리갔따리,,내가 사진기 가지러 간사이 탈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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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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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세상 2008.01.08 13:04
    모처럼 기회를 잡았는뎀 ㅠㅠ
    많이 흔들렸넴 ㅡㅡ^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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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훈 2008.01.09 02:19
    저 장면을 잡아야 되겠다.. 마음 먹고 셧더를 누른 순간
    작가는 이미 작품을 완성 한 것 입니다.
    완성된 작품에 대해 아쉬워 하지 마세용 ~ 아주 좋으니까요.
    흔들리는 물체를 찍을 때 카메라가 흔들리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일 입니다.
    타임지 커버로 나왔던 로버트 카파의 사진,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기억 하시지요 ?
    오히려 그 흔들림 으로 인해 사람들은 긴박한 순간을 함께 느끼게 됩니다.
    그 사진이 얼마나 많이 흔들렸습니까 ?
    작가 - 만드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들 입니다.
    그것은 어느 분야 에서든 작가들이 가지는
    작가의 멍에 이자 업보 이기도 합니다.
    나무줄기를 타고 내려오는 다람쥐의 연사..훌륭한 작품 들 입니다.
    앞으로도 카메라 셧더를 더 많이 눌러주길 기대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 찍사들은 카메라를 24 시간 몸에 지녀야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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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세상 2008.01.09 13:40
    마리오님 덕분에 한결 기분이 업 되었습니다.
    오늘도 작업도중에 이것저것 신나게 눌러 됐떠용 ^^
    감사합니당`*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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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호 2008.01.10 02:14
    연속 촬영...흥미있게 봤습니다.
    다른세상님~ 요즘 여유를 좀 찾으셨나요?
    어린왕자 후속 작품은 없습니까...? ㅎㅎㅎ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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