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시간에 혼자 앉아, 이제 브라질에 오긴 왔으니
무얼 하며 먹고 살까 ? 궁리하던 자리 입니다.
그러나 인생의 알수없는 반전(反戰)은 항상 그러하듯이
뜻하지 않은곳에서 다른 계획을 가지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내 운명을 좌우하는 큰마음 작정하고
17 년만에 돌아간 상파울로에서 어이없게
일주일 만에 다시 뉴욕에 돌아오게 만드는 운명의 계획..
그러나, 마치 탈옥에 실패한 빠삐용 처럼
결코 포기할수 없는, 그리운 상 파울로 입니다.
앙리 브레송(Henri Cartier Bresson 1908 ~ 2004)의 사진 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순간포착 사진의 교과서가 된 상 라자르역 후문(1936 년) 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야유회에서.. 세번째 사진은 베를린 장벽 이후.. 입니다. 브레송은 그 자체가 설명이 필요없는...
첫번째는 Cachoeira do Felix (Felix 폭포)입니다. Bueno Brandão시에서 Socorro시로 가는 길 5 킬로 지점에 있습니다. 높이는 42 미터이며 수량도 많아 보기에도시원하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연못이 있으며 간이식당과 화장실도 있습니다. 두번째는 ...
첫번째는 Sanata Rita 폭포입니다. 높이 18미터에 깨끗한 물의 연못이 있어 물놀이에 좋습니다. 두번째는 Cascavel 폭포입니다. 방울뱀이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의 이 폭포는 울창한 수림사이에 있으며 높이는 35 미터입니다. 세번째는 Boa Vista de Vicente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