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친구를 찾아요. ( ㅈ ... 2022-04-05
네네치킨 2022-03-30
시황 2022-03-29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lorenjo 51031점
2위 허나우도 25020점
3위 bonmario 21110점
4위 은행나무 20855점
5위 핵폭탄 16062점
6위 DAVIRHIE 10810점
7위 관리봇 9495점
8위 지아나 9085점
9위 한비 4835점
10위 uno 4805점
조회 수 1846 추천 수 69 댓글 0




6월 1일에 올린 Pereque 생태 공원 방문기의 연장입니다.
처음 방문때 4번째 폭포까지 밖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다시 한번 더 간다며 몇 사람 꼬셔서간 두번째 방문은, 금요일까지 그렇게 좋던 날씨가 줄기찬비로 변해버려 허탕을 치고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 됩니다.


사진 1  -  지나가며 다시 찍은 4 번째 폭포
첫 방문때 찍은 사진과는 다른 맛이드는 4번째 폭포입니다.  90 미터라 소개되지만 내가 보긴 한 70 미터 정도되는 것같았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윗부분의 작은 폭포까지 합쳐 전체 높이가 90 미터인 모양입니다.
허지만 말이 좋아 70 미터지 가까이서 보면 엄청난 높이로 느껴집니다.

사진 2  -  위에서 내려다 본 4번째 폭포
보통 폭포들은 연못이 있는데 이폭포는 전혀 물이 고이지 않고 그냥 흘러가버립니다.
그리고 여기서 Rapel (밧줄타기)이 성행합니다. 회원님 중에서도 Rapel을 즐기시는 분이 계시면 한번 가 보십시오.

사진 3  -  윗부분이 보이게 찍은 폭포.
왼쪽 바위 위쪽 끝에 Rapel 용 고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진 4  -  5번째 폭포에서 흘러나오는 물줄기가 만든 4번째 폭포 윗부분의 연못.
연못을 지나 오른쪽으로 돌면 5 번째 폭포가 보입니다.

사진 5  -  5 번째 폭포를 가기위해  연못을 헤엄쳐 건너는 딴팀.
재미있다고 같이가자는 제안이 있었지만, 우리는 비록 많이 돌지만 걸어서 건너갔습니다.

사진 6  -  연못에서 흘러나오는 물줄기

사진 7  -  4번째 폭포를 향해 낙하 직전의 물이 고이는 연못
오른쪽 바위 밑이 90 미터 높이의 낭떠러지며 Rapel용 고리가 있습니다.

사진 8  -  5 번째 폭포
높이가 80 미터라고 하나 그렇게는 못되는 것 같습니다. 약 60 미터 정도되는 것 같습니다.
이폭포는 폭포도 폭포지만 연못이 일품입니다. 크기도 크지만 깊이도 꽤 있어서 더운날에는 누가 먼저라고도 할것없이 물에 뛰어들고 볼 정도로 멋진 연못입니다.

사진 9  -  기세좋게 낙하한 물이 만드는 물장벽과 연못.

아직 위로 폭포가 하나 더 있다고 합니다. 6 번째 폭포는 다음에 갔다와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려하던 Borrachudo(쇠파리)는 2 번째 폭포까지는 있었어나 더 위로는 모기만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겨울인 지금은 아무래도 많지않은 것 같습니다. 허지만 초입에는 Borrachudo나 모기가 있으니 만일을 위해 방충제를 준비하십시오.




door.jpg

포토갤러리

포토갤러리 게시판 포인트정책 안내 : 글작성 +15 추천 +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7 헤딩 슛!!! 6 file 2007.08.20 848
396 오리, 목욕하는 날 10 file 2007.08.21 1421
395 pau Brasil file 2007.08.21 1283
394 보석 빗방울 1 file 2007.08.21 1330
393 천사들~ 3 2007.08.22 699
392 대단한 변화 2 2007.08.23 647
391 무서운 여자!!! 3 file 2007.08.23 735
390 자기야 사랑해~! 8 file 2007.08.26 1375
389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1 2007.08.26 833
388 속옷 가게에 1 2007.08.26 682
387 이시대 최고의 카메라 맨들 2 2007.08.26 688
386 적극적인 꼬마 숙녀 2 file 2007.08.26 679
385 나비처럼 날아서... file 2007.08.26 583
384 인생길 2 file 2007.08.27 1561
383 잠못이루시는 분들을 위해.. 2 2007.08.27 650
382 여자를 달래는 방법 ㅡㅡ;; 3 2007.08.27 661
381 새로 바뀌는 담배 경고문(?) 3 file 2007.08.27 615
380 ★》 Guaruja by Gee 2 file 2007.08.28 12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49 Next
/ 49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