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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8 19:57

Itarare 관광기 2

조회 수 1433 추천 수 66 댓글 0




                      Trilha do Lajeado Grande ( 큰 넓은 바위 폭포의 코스) – 둘째 날

왕복 8 km 정도의 가벼운 코스로 높이 45 미터 폭 30 미터의 Lajeado Grande 폭포가 주가 되며 몇개의 작은 폭포 다음 100 미터 높이의 사암벽으로 만들어진 Canyon do Rio Jaguaricatu (쟈과리까뚜 강의 협곡) 관광으로 이루어집니다.


사진  1  :    Cachoeira Lajeado Grande (큰 넓은 바위 폭포)  윗부분
사진  2  :   멀리서 보이는 폭포의 모습   -  Itararé 관광의 대명사인 큰 바위 폭포는 넓이 45
                   미터에 폭 30 미터가 마치 하얀 장벽을 두른 것 같다고하나 지금은 비가
                  모자라 수량 부족으로 반쪽 의 장벽 밖에 형성 못한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모래사장이 연못 둘레의 4분의 1 정도인 약 40 에서 50 미터의 길이로
                  뻗어 있어 마치 작은 해변가에 와 있는듯한 착각에 빠져들어갈 정도입니다.
사진  3  :   Lajeado Grande 폭포와  포즈를 취한 아내
사진  4  :   Lajeado Grande 폭포 – 원래 멋진 위에 무지개 마저 생겨  한층 더 멋진 모습의  
                                                          폭포
사진  5  :   폭포수 뒤를 지나가고 있는 일행들  -  또 하나의 재미는 바로 사진에 있는 이
                   폭포수 뒤를 지나오는 코스입니다. 항상 습기가 차 있기 때문에 미끄러운
                   바위와 질퍽질퍽한 풀길을 한발짝 한발짝 옮길 때마다  느끼는 짜릿한 감은
                   단지 위험하다는 이유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얀 물 장벽 너머로 보이는 밑
                   바닥이 그냥 보며 느끼는 높이보다 훨씬 더 높게 보이는 착각, 우렁차게
                   떨어지는 물소리, 섬뜩하게 와 닿는 차가운 물방울들로 인한 오싹함 등이 합쳐
                   마치 딴세상에 들어온 듯한  생각이 듭니다.    
사진  6  :   Canyon Jaguaricatú (쟈과리까뚜 협곡)  -  사진을 찍어 호텔에 붙이겠다며
                  부탁한 가이드의 안내로 절벽 가장자리에 주차 시킨다고 모든 신경을 쏟은
                  때문인지 협곡이 이렇게 멋진줄도 모르고 차에서 내린 다음에야 눈에 들어온
                  풍경이라 그런지 실제보다 더 멋지게 보인 협곡이었습니다. 협곡 사이에
                  흐르는 강 이름인 Jaguaricatu 를 따서 협곡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협곡
                  사이를 차로 달려보니 위에서 보는 높이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까마득한  
                  높이였습니다. 길이도 얼마되지 않는 줄 알았는데 끝까지 가지 못하고 8 km
                  지점에서 차를 돌렸기 때문에  확실하게 8 km 는 더 되니 보기보단 꽤 긴
                  협곡입니다.
사진  7  :   절벽 가장자리에 주차 시킨 내 짚차
사진  8  :   Cachoeira Erva Doce (에르바 도세 폭포)  -  협곡 사이에 있는 폭포입니다.
                   크기나 연못이나 특징은 없어나 이 코스는 폭포가 몇개 없어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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