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한인투데이] 이도찬 브라질 한인복지회 회장이 여의도 연구원 외교 안보 통일분과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지난 4월 29일 일행과 함께 여의도 연구원을 방문한 이 회장은 김명찬 외교안보통일분과 위원장과 정낙근 정책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앞으로 1년동안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의 정책위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될 이 회장은 한편, 울산에서 개최되는 월드옥타 대회에 참가한 후 한국자유총연맹과 민주평통 관계자와도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브라질 교민사회의 숙원사업인 복지회 사업 활성화를 위해 각계 각층의 관계자들을 만나며 노력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