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할머니'에게....
- 달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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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시고 계시죠?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걱정도 되고, 한 동안 포스트를 올리지 않으시니 염려가 되어서
안부 전합니다.
혹 병안 중 이시라면 빠른 쾌차를 빌고요, 아니시라면 괜한 설레발이니 애교로 넘어가 주시고요.
그냥 염려가 되어 한 마디 올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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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미약한 소생에 問安 주신 선생께 엎드려 감사 드립니다.
그간 너무 혈압이 높아 두문불출, 병원통원이나 하고 때 아니게
안경이 망가져 컴의 Key Bord 를 두드릴수 없어 소외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인이 아니면서도 on-line 상으로 지인이 되여 걱정해 주시니 차디찬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우여곡절 인생이란 긴 여행이 종착역에 가까우니 그저 심금이 착찹하기만 합니다.내일이 내 인생
의 마지막날 이라도 건강이 회복되면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인생의 마침표를 준비하는 자세
에서 오늘도 힘들고 험한 세상에 이렇게 좋은분들이계시다는것을새삼 깨닫게 되는군요.여러분께
재삼 엎드려 감사 올립니다. ^^ ( 할멈이 받아 썻습니다.)
역시 그러셨군요.
매번 좋은글과 정보를 주셨는데.....저 또한 많은 도움이 됐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여기 사이트에 글을 열람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빠른 쾌차를 빌며......언른 완쾌하셔서.....건강하게 다시 돌아오시죠.^^
화이팅! '유리 할머니'
매번 좋은글과 정보를 주셨는데.....저 또한 많은 도움이 됐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여기 사이트에 글을 열람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빠른 쾌차를 빌며......언른 완쾌하셔서.....건강하게 다시 돌아오시죠.^^
화이팅! '유리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