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교포화가 전옥희, 황영아씨가 벨칸토 중창단 공연이 열린 예술의 전당(Praça das Artes)에서 합동 전시회를 가졌다. 공연 오프닝행사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황영아씨가 4점, 전옥희씨 5점을 포함해 총 9점이 공연 입구에 전시되어 공연장을 찾은 한인들은 물론 현지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전옥희 작가는 상파울로한국문화원(원장 이세영)에서 오는 9월 경 개인전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