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박남근 전 한인회장이 18일(월) 오전 10시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한인회 출장사무소에서 김진탁 노인회장에게 “그 동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는 말과 함께 노인건립기금 107.489.68헤알 전액을 전달했다. 이에 김 노인회장은 “감사하다. 오늘 부로 박 전 한인회장을 노인회 정식회원으로 받아 들이기로 했다” 고 답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