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한국문화원(원장 이세영)에서는 제12차 한식요리강습 행사를 문화원에서 개최했다. 브라질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식요리강습 첫 날인 오늘 13일(수)에는 달콤한 호박죽을 메뉴로 재료 손질에서 부터 불을 조절하며 맛있게 끊이는 과정을 박길강 대한부인회 회장의 설명에 따라 약 10여명의 수강생들이 직접 체험해 보고 맛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