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한인투데이] 홍창표(Nelson Hong. 사진)변호사가 이번 주 13일(수) 12시 상파울로시 의회당에서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자전거 도로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물론 상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주차난 및 지역경제 감소 등의 기타 애로사항 등을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으로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홍 변호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청원서에는 현재까지 약 2500명의 서명을 받은 상태이며, 후아 쁘라찌스, 실바 삔또, 아냐이아, 뜨레스 히오스의 자전거 도로를 다른 길로 이전 또는 상업시간에 차를 주차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약 5분간 발언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상파울로 시의회 교통분과 및 운송위원회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상파울로 시의회당 주소 : Viaduto Jacarei, 100. Cen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