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사랑 모임, 그리고 세월호 2주기. ...글 올린분 에게...
- patriota
- 905
- 0
아무리 조국을 떠나 타국에 뿌리 내리고 산다고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내 나라 내 민족을 사랑하고 걱정해야하는 것은 엄중한 국민의 도리일 것이다.
글쓴이는 누군지 모르겠으나 좌파의 준동이 심히 우려스러우신 듯 싶다.
아마도 나라사랑모임이 좌파들의 모임이라 짐작하시고서 좌파에 대한 알러지적 거부반응으로
글을 올리신 것이라 짐작해본다.
서유럽같이 국민의 의식이 높고 교육수준이 있는 곳에서야 당연이 좌우의 균형을 맞추어
각종 사회구제망을 잘 갖춰 국민의 복지 증진에 나서고 있으나
과거 동유럽, 중남미, 동아시아등에서는 우파를 빙자한 부패세습세력이
기득권을 차지하고 있는 곳에서 어설프게 좌파가 준동하면 우매한 백성들이 부화뇌동하여
사회에 혼란을 겪고 있는 바를 역사는 똑똑히 가르치고 있다.
하여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지 않고 수단과 방법을 마다하고
자기들의 이익만 달성하면 그만인 저개발국가들의 좌파들의 준동은
그에대한 경계심을 최대한 높여도 부족치 않으리라.
거기에 이북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세습독재에 찬동하는 종북까지 더해져
종북좌파세력이라면 교포제위들은 당연히 발본색원하여 이 사회에서 준동치 못하게 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종북좌파인가?
생각할 것도 없이 북한을 뻔질나게 드나들며 북한을 고무찬양하던 종자들이 제 1순위가 될 것이다.
관광을 핑계로 막대한 외화를 퍼다주어 결국 핵무기로 우리의 조국을 위협케 하였다.
하여 몇해 전부터 무지한 교포어르신들을 현혹하여 금품을 갈취하고
이북땅에 인솔하여 간 인간이야 말로 대명천지에 훤히 드러난 종북좌파라 칭하고 싶고
우국충정이 넘쳐나는 글쓴이 께서는
이 종북좌파의 지랄. 염병. 발광부터 단죄해 주시기를 바라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