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우마 정부 변호사 까르도조 STF(연방대법원)에 탄핵표결 중지 요청
- 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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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L 인터넷 뉴스 속보>
오늘 오전 지우마 정부 변호사 까르도조는 STF(연방대법원)에 오는 4월17일 오후2시 하원 전체회의에서 행해지는 지우마 대통령의 탄핵찬반 표결 시작을 중지해 달라는 긴급 요청을 하였다.
사안의 긴급성 때문에 STF(연방대법원)은 FACHIN 연방대법원판사에게 배당을 하였고, FACHIN 대법원판사는 바로 서류 심의를 시작했다.
정부 변호사 까르도조는 STF에 제출한 서류에서 지우마 대통령의 탄핵표결은 충분한 반론의 기회없이 너무 빨리 진행된다는 것은 불법이므로 충분한 반론의 기회를 갖기 위해 탄핵표결 시작을 중지해 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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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담당 FACHIN 연방대법원판사는 지우마 대통령이 임명한 판사이며 그동안 PT에게 유리하게 판결해왔다는 것은 잘 알려져있다. 더구나 탄핵이 코앞에 닥친 지우마 정부로서는 마지막 수단으로 이 방법을 쓰면서 FACHIN 연방대법원판사에게 매달리고 있는 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