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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6 13:59

이건 좀 심한거 아닌가요??

운영자
조회 수 3452 추천 수 64 댓글 6




일요일 오후. R. Guanani 길 풍경입니다.
인도에 한국식당에서 버려진 듯한 쓰레기 오물로 인해 악취가 심합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인근 감자탕집에서 버려진 듯 뼈들이 자욱하네요.
좀 더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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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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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골 2006.08.07 00:01
    어느 식당입니까? 싸 - 가지. 누구는 파는 만큼 사회에 반환한다고 하는데 이 추태는 어느 뼉따구 울궈낸 기름 뜨는 소리야. 이런 식당은 교민 사회에서 추방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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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 고양이 2006.08.07 00:51
    요즘 쓰레기통 두져서 재생 활용품 수집하는 걸인? 아님 사업가? 들이 많아서
    쓰레기를 비닐 saco에 잘 버려도 저런일이 비일비제 합니다
    길마다 쓰래기 봉투 뚜져놓고 pet병이나 골판지만 빼가는 넝마주의 사업가들 말 입니다
    먹고 살자고 쓰래기 줏어간다는데 뭐 할말 있을까 ???
    역시 브라질엔 삼청교육대가 필요한 걸까 ? 아닐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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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욱~ 2006.08.07 04:20
    그러지 않아도, 그 장소를 매일 다니는 한 사람으로써 글을 올릴려고 했는데, 하나로 운영자님께서 먼저 올리셨네요...
    저런식으로 버리지는 않아도, 길거리의 개들이나 걸인들이 파헤치는것인데, 식당 운영자들 분께서 시간을 맞쳐서 버리시던지, 아님 식당 쓰레기만 전용으로 가져가는 업체도 있던데...
    젖가락들이 널려져 있어 한국 식당 쓰레기인줄 브라질 사람들도 알던데, 신경좀 써주십시요.
    너무 보기 안좋고, 악취도 너무 나서 길을 피해가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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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소리 2006.08.24 06:46
    아이구 창피해.
    어느 식당 인지 알것 같네요.
    다음 부터는 쓰레기가 안보이도록 주의 합시다.
    만일 또 버리면 그때는 그냥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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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2006.09.27 03:43
    이건 어디까지나 쓰래기 뒤지는 사람들 땜에 그렇지 식당운영자 탓이 아닌것 같네요!
    죠세 빠울리노 길 함 보세요..
    천 쪼가리 그리고 싸낑유 챙겨가는 사람들 ‹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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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ㄹ 2011.02.27 04:09
    제가 저 길에서 사는데요, 저기 매일 지나다녀야 하는데 그게 싫어서 일부로 길을 건너서 갑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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