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겠습니다 (왜곡된 민족사랑은 개나팔 소리다)
- 탈출구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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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3월31일 부로 Open 한 코-라틴 뉴스 입니다.
축복의 땅, 중남미 대륙 한인마을의 듬직한 파수대가 되겠습니다.
제 이름은 www. kolatinnews.com 입니다.
저희 집(^^)으로 초대 합니다.
코-라틴 뉴스의『쓴소리 잔소리』에 올려진 ‘왜곡된 민족사랑은 반민족 적이다’ 라는 칼럼 전문입니다.
제목 : 왜곡된 민족사랑은 반민족적이다.
민족사랑! 나라사랑! 얼마나 감격, 감동, 감화적인가! 나라밖에서는 모두 다 애국자요 민족주의자라면 해외동포들의 민족사랑은 필연이고 숙명적이다. 더욱이 우리는 상처(^^)난 민족이기에 남 디른 민족관을 가졌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동포사회에서 코를 찔려는 악취를 풍기는 것 같이 정체도, 출처도 알 수 없는 민족사랑이라는 찌라시(Chirashi)가 신문에 광고되고 있다.
동포언론은 오늘날의 우리 동포사회를 이만큼 정착시키는데 기여했고 지금도『Bom-Dia』라고 인사하며 두동강이 된 민족을『하나로』되길 외치면서『TOP』으로 달리고 있는데 ??? 이런 몹쓸 광고를 하는 언론의 성찰이 요구된다. 일각에서는 좌파 소행이라고 하고 또 어떤이들은 反정부 단체가 하는 짓이라는 무성한 소문은 벌집 쑤시듯 하다. '대한민국 사법부는 죽었다,. ‘ 한일양국정부 졸속협상 반대, 역사왜곡 반대. 국정교과서 반대, 테러방지법 철회요구, 친일은 친일’ 등의 제목이다.
내용도 어쩌고 저쩌고 하는 국내정치문제들을 비판하는 것인데 왜, 동포사회까지 끌려드려 분열을 초래하는가? 조기에 발견된 종양은 빠른 제거수술이 필요하다. 민주 자본사회에서 표현의 자유와 의견제시도 할수 있다. 그러나 미풍양속을 해치는 왜곡된 민족사랑의 등장이라면 문제는 다르다.
이럴때 노친네(?)들이 나서서 “너희들이 민족을 나느냐? 사랑을 아는가? 쥐뿔도 모르면서 어디 함부로 왜곡된 나라사랑이니 민족사랑 타령인가?” 호통 친다면 얼마나 어른다울까? 또 원로로서 “민족(民族)은 일정한 지역에서 오랜 세월 동안 공동생활을 하면서 언어와 문화상의 공통성에 기초하여 역사적으로 형성된 사회 집단이고 사랑은 너희들이 개지랄 해봤잖아?” 라고 말할순 없는가?
노인(會)다운 긍지로 책임을 가졌으면 한다. 아니고 끔찍하게도 3월중순 처럼 식칼을 휘둘리면서 사무라이 흉내는 왠 말인가? 노인네(^^)들이 이러니 관습을 저버린 왜곡된 집단들이 불량짓하며 날뛰지 않는가? 사뭇 모순과 거짓으로 쌓은 사상누각은 모래성이다.
잘못된 민족사랑은 아집이고 파괴며 참혹한 분열이고 일시적인 정신승리인 인지부조화(認知不調和)다. 정말 참다운 민족사랑은 얼과 혼이 없이는 못한다면 왜곡된 민족사랑은 역적들이나 하는 반민족적이며 망국 행위다. 동포들의 인내도 여기까지다.. ‘멈추라, 멈추지 않고 계속이라면 용서 받지 못할 것 이다’ 이는 먼저 가신 이민선구자들의 영혼들이 하늘에서 내리는 준엄한 소리임을 깊히 명심하거라*
www. kolatinnews.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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