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친구를 찾아요. ( ㅈ ... 2022-04-05
네네치킨 2022-03-30
시황 2022-03-29
순위 닉네임 포인트
1위 lorenjo 49891점
2위 허나우도 25020점
3위 bonmario 21110점
4위 은행나무 20855점
5위 핵폭탄 16062점
6위 DAVIRHIE 10555점
7위 관리봇 9540점
8위 지아나 9085점
9위 한비 4835점
10위 uno 4805점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뉴욕 섬유시장 동향

첨부 3

1. 2016년 미국 경제 전망

주요기관 별 미국의 2016년 경제 전망은 전년보다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발표되었다. 2015년에 이어 고용시장 안정화 지속이 예상되나 재정적자 심화, 금리인상 등의 불안 요인도 여전히 산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6년 미국 경제성장은 2015년 대비 가속화될 전망이다.

미국 주요기관들은 2016년 중 안정적인 유가, 감소하는 실업률, GDP 증가, 부동산 시장의 지속적인 활성화 등을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경제에 지속적인 청신호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내 인플레이션 증가율 역시 2% 미만 수준으로, 미 연준이 목표한 대로 비교적 안정세가 지속 및 전망되고 있다.
다만, 우려할 만한 점으로는 2016년 막바지로 예상되는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이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이 매우 불확실한 상태로, 특히 주요 개발도상국의 전반적인 자본회전 및 재정 상황에 압박을 줄 확률이 높다.
더욱이, 미국 정부의 높은 재정적자 문제를 주목해야 하며, 미국의 2016년 경기 회복세는 2015년보다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나, 전체 GDP 대비 77%에 근접한 연방정부의 만성적인 재정적자 문제가 해결 과제로 남아있어 주요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연방정부의 높은 재정적자가 지속될 경우, 정부의 부채이자 부담 증가 및 재정신뢰도 감소로 인한 재정 위기 가능성,

예상치 못한 외부변수에 대한 미 정부의 자금 대응력 감소 등이 예상된다.
2015년 10월, 미국 행정부와 의회가 부채한도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해 부채한도가 2017년으로 유예되는 등 연방정부 폐쇄·채무 불이행 위기를 넘겼으나 근본적인 해결안은 아닌 것으로 분석된다.


2. 2016 S& S FASHION TREND

뉴욕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 시즌마다 패션 황금기의 TREND를 재해석해 선보이기 때문에 뉴욕의 패션은 돌고 돈다고 하지만 이번 봄, 여름 의상은 90년대 풍 의상을 제외하고는 지난 시즌과 흡사하다. 단지 소재만 바뀌었을 뿐이다. 봄, 여름 의상에서는 불과 한 두 시즌 전 유행했던 카 워시 스커트, 슬립드레스, 블루 진, 빅토리 안, 프린지, 스트라이프 등을 흔히 볼 수 있다.
카 워시 스커트(Car Wash Skirt)라는 것은 자동차 자동 세차장을 연상시키는 스커트를 뜻하는 말로, 플리츠 스커트 밑단을 세로로 길게 잘라 프린지 효과를 낸 디자인이다. 한마디로 플리츠 스커트 특유의 나풀거리는 느낌을 극대화한 것이다.

04.jpg

블루 진, 심지어 상의와 하의를 청으로 모두 입는 청청 패션도 여전히 눈에 띈다. 달라진 것은 '가벼워진 데님' 정도다. 부풀린 팔 소매, 높은 목선 등의 빅토리 안 의상들은 색상이 밝아지고 소재가 가벼워졌을 뿐 지난 가을, 겨울 인기였던 고딕 풍 그대로다.

03.jpg

벌써 자라(ZARA), 망고(MANGO), H&M, 포에버 21(FOREVER 21) 매장에는 섹시하고 관능적인 디스코 풍의 시퀸 실버 드레스, 블랙 란제리 탑, 심플한 화이트 점프수트 뿐만 아니라 러플 장식과 오렌지 색상의 이국적인 라틴 풍의 의상들이 많이 나와있다.

02.jpg



door.jpg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댓글 쓰기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