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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와 부패 의혹 등으로 퇴진 압박을 받고 있는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퇴진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지난 22일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에 의하면 지우마 대통령은 법조계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는 (퇴임해야 할) 어떠한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사임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퇴진을 요구하는 세력을 향해 "쿠데타"라고 비난했다.


앞서 호세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자진사퇴해야 할 이유가 없으며 퇴진해야 할 이유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브라질 대법원에는 공정한 입장을 견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지난 2014년 재선 선거운동 과정에서 불법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과 의회의 반발이 거세게 일어나는 등 퇴진 압박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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