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다녀온 한국인 지카바이러스 감염 >
- 유리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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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첫 발생했다
한국 질병관리본부는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귀국한 L(43)씨가 어제 오전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현재 전남대 병원에 입원중인 L씨에 대해 2차
검사를 진행 중인데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전남 출신인 L씨는
2월에서 3월까지 22일간 브라질 세아라주 출장을 다녀왔다 한다. 지카 바이러스는 아직
까지 확실한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카바이러스 모기가 서식하는
중남미 지역을 방문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특히 브라질 동북부 도시에서는 대단히
주의 하여야 한다.교민들중 마나우스나 포르탈레자에 여행하는분 각별히 주의 바람니다.
지카바이러스는 악수나 일상적인 신체접촉으로는 사람 사이에 감염되지 않는다. 다만
성적인 접촉을 통해 바이러스가 옮겨갈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oreia do Sul confirma 1º caso de zika em homem que esteve no Bras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