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경비행기 추락…최대 철광석 광산업체 전 CEO 등 7명 사망

by webmaster posted Mar 20,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세계 최대 철광석 광산업체인 브라질 발레(Vale) 사의 로저 아넬리 전 최고경영자(CEO) 등 7명이 19일(현지시간) 소형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브라질 최대 언론인 '오 글로보'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아넬리 전 CEO와 그의 부인, 자녀 등 탑승객 6명과 조종사 1명이 숨졌다.

사고 항공기는 'CA-9' 7인승으로 상파울루 북부의 한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추락했으며, 추락 당시 건물을 덮쳐 주민 1명이 부상했다. 사고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door.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