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인 한국화협회, 초대작가 추대 및 시상식 거행

by webmaster posted Mar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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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브라질 한인 한국화협회(회장 유미영)에서는 3월 3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봉헤찌로 한인타운 종가 식당에서 초대작가 추대 및 시상식을 거행했다.

나성주씨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김요진 한인회장을 비롯해 오창훈 부회장, 민주평통 박대근 회장, 이세영 문화원장, 홍인걸 한국학교장, 김소연 교육원장, 이종용 화백, 최요한 미술협회장, 장정실 서예협회장, 안경선 도자기 협회장, 강병곤 한울림 단장 그리고 협회 회원, 축하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유미영 회장은 “참석하신 귀빈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며 정서가 메마른 이민사회에서 시간을 쪼개어 자기 수양과 미술 감각을 원하는 협회원 여러분의 끊임 없는 예술적 학습을 위해 노력해 왔음을 믿으며 한국화 입문을 권해드리며 한국화 협회는 한국 전통 문화인 한국화를 남미 브라질 땅에 꽃 피울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초대 작가로 추대된 유미영 회장, 이창범 회원, 김정은 회원에게 추대패 수여식에 이어 한국화협회에서 출품하여 제29회 대한민국 서예미술공모대전에 수상한 김정은(우수상, 입선), 김효주(장려상, 입선), 김정원(특선, 입선) 김종은 (입선) 이형인(특선, 입선), 정우정(특선, 입선), 이창범(입선)씨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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