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자동차펑크 절도조직 검거 군경 관계자들에게 감사패 전달

by webmaster posted Mar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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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주상파울로총영사관(총영사 홍영종)은 자동차 펑크 절도 조직 일당 검거에 큰 공적을 세운 해당 지역 군경 고위인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총영사관으로 초청, 격려했다.


7일(월) 오전 11시 30분 총영사관 내 프레스룸에서 제13군경 히까르도 실바(Ricardo Azevedo da Silva) 대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이를 치하했다.


홍영종 총영사는 "부임 후 한인타운 치안에 중점을 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2년간 봉헤찌로, 브라스 지역에서 한인들 대상으로 차량 이용 강.절도를 일삼던 일당 검거 쾌거 등의 해당 지역 경찰 여러분들의 협조와 도움 없이는 어려운 일" 이라면서 "5만 한인사회를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이 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봉헤찌로 치안자문위원회(CONSEG-BOM RETIRO) 빠울로 프랑지오띠 휠료(Paulo Frangiotti Filho)회장과 넬송 홍(한국명 홍창표)사회분과 부회장도 함께 참석했다.


감사패 전달에 이어 총영사관 부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마련된 오찬자리에서 홍 총영사는 앞으로도 지역치안 강화에 주력해 줄 것과 특히 한인밀집지역인 한인타운 지역 치안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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