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재브라질테니스협회에서는 3일(목) 저녁 한인타운에 소재한 종가식당에서 이.취임식 갖고 민찬욱(사진 왼쪽) 제30대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취임식장에는 김요진 한인회장, 한병돈 체육회장, 협회 고문, 가맹클럽 대표장 및 관계자 그리고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국민의례에 이어 김요진 한인회장, 한병돈 체육회장, 이도찬 협회 고문 등의 내빈들의 취임축하와 더불어 협회발전을 기원하는 축사가 이어졌고, 전임 최문응 회장의 이임사, 민찬욱 신임회장의 취임사, 감사패와 협회기 전달 그리고 제30대 신임회장단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취임식장에는 올해 상파울로 시의원 출마에 도전하는 한인 2세 넬송 홍(한국명 홍창표. PPS당)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