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인회, 방은영 수석부회장 등 추가 신임 회장단 내정

by anonymous posted Mar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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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재 브라질 한인회가 수석부회장으로 방은영씨, 부회장에 김쾌중씨를 각각 추가 내정했다고 밝혔다.


방은영 수석 부회장은 대한체육협회장과 선관위 위원장 등 각종 단체 및 별도로 꾸려진 위원회를 맡은 경험이 가지고 있으며 김쾌중 부회장은 수 차례의 부회장 제안을 거절 했으나 치안 대책위원을 맡으면서 교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수락한 것으로 전했다.


방은영 수석 부회장은 “한인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나서 자리를 수락했으며 한인회의 새로운 변화를 돕고자 노력하려고 한다”면서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타 단체들과 먼저 화합할 것이며 재정에 있어 매달 정기적으로 교민들께 보고 하여 인정 받도록 뒤에서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쾌중 부회장은 “자질과 능력이 부족한 것을 잘 알기에 많이 주저 했지만 받아들인 이상 그 누구보다 맡은 일에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할 것이며 먼저 교민을 섬기며 교민들의 안전을 위한 한가지 생각에 집중할 것이며 다가올 올림픽을 관련해 방문자들의 안전과 교민들의 필요에 의한 것을 준비하여 한인회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내정으로 제34대 한인회 회장단은 김요진 회장, 방은영 수석부회장, 오창훈, 이승기, 강용환, 김쾌중 부회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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