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윌리암 우(William Woo)브라질 하원의원(사진)이 국회의사당에서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은 엄연한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행위이라고 규탄했다.
임샬롬 보좌관에 따르면 윌리암 우 하원의원은 24일(수) 브라질 국회의사당에서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제4차 핵 실험 등으로 아시아에 평화문화 인식을 손상시키고, 아시아 지역에 불안을 가져왔으며, 북한 독재자 김정은의 행동은 한반도 평화에 위협을 준다고 하였으며. 평화문화를 지지하는 브라질 국민들은 이런 북한의 행동에 반대한다고 연설했다.
또한, 브라질에 남북간 평화통일을 추진하는 자문회의가 존재하며 브라질 태생 회원들도 다수 참여, 활동한다면서 하원의장에게 이번 사건에 대해 폭 넒은 공시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