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ha_DSC_0872.JPG


[하나로닷컴] 브라질 한인 미술협회(회장: 최요한)에서는 지난 1월 29일(금) 오후 7시부터 '제18회 브라질 한인미술협회 회원전’이 19일간 한인타운에 소재한 오스발도 데 안드라지 문화원에서(R. Tres Rios 363)에서 열리고 있다.


브라질 한인미술협회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11명의 작가의 회화 45점과 조각 10여점 그리고 사진 10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회 주제는 “오늘과 내일”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컨셉의 조각작품과 화려한 색채를 담은 회화 그리고 사진 작품들로 하여금 개막 첫 날부터 전시장를 찾은 한인들은 물론 현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오프닝 행사는 미술협회 최요한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홍영종 총영사, 이종원 경찰영사, 위민복 영사, 김요진 한인회장, 홍은경 코윈 담당관, 제갈영철 한.브교육협회장, 각 한인 단체장과 일반 교포 현지인들이 참석하여 11명의 작품 들을 감상하였다.


홍영종 총영사는 “이런 좋은 행사를 준비하신 협회 회장님과 11명의 작가들에게 감사 드리며 브라질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이런 전시회를 통해서 따뜻한 위로의 밤이 되길 바라며 전시회 같은 문화활동을 통해 우리 교포가 더 건강해지고 윤택해지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김요진 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행사를 준비하신 협회 회장님 임원진들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브라질 사회에서 우리 한인 예술인들이 두각을 나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요한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개막식에 참석한 귀빈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침체된 한인사회 속에서 예술인들이 한 뜻을 모아 활발한 예술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 하였으며 오늘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잠시라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시간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전시회는 1월 29일(금) 오후 7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2월 17일까지 개장하며 월, 금 10시부터 21시까지이며 토요일은 13시부터 20시까지이다.


ha_DSC_0852.JPG


ha_DSC_0857.JPG


ha_DSC_0860.JPG


ha_DSC_0862.JPG


ha_DSC_0869.JPG


ha_DSC_0879.JPG





door.jpg
?
  • ?
    anonymous 2016.02.24 06:40
    최요한회장님은 늙지도 않네요~ 뭐 좋은 거 잡수시나 봅니다.. 헤헤 건승하시길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910 교육협회정기총회, 폐교 결정에 따른 총 10인의 수습위원회 구성 2 file 2016.11.08 963
» 제18회 브라질 한인미술협회 회원전 개막...이번 달 17일까지 1 file 2016.02.17 968
1908 ‘전 세계가 전국노래자랑~ 열기 후끈’ 상파울로 8월 중 공개예심 file 2016.06.29 974
1907 우리은행 봉헤찌로 지점, '최고의 서비스와 만족으로 보답할 것' 1 file 2017.06.27 985
1906 한인 2세 한대희양, 2021 대입시험 우수 성적으로 USP의대 합격 1 file 2021.03.19 985
1905 재브대한체육회 주최, ‘범 교포 산악걷기 대회’ 약 3백여명 참가 성황 이뤄 file 2015.05.14 986
1904 브라스상인협회 시청측에 영업제안서 제출...이르면 15일 전에 영업 재개 ... file 2020.06.02 988
1903 한인타운 한인 유일 철물건재상 주영석 대표...맥가이버 부럽지 않아 file 2018.05.14 989
1902 한인2세 방송인 까따리나 홍,‘한국의 날’문화축제 명품 MC로 활약 2 file 2018.08.21 990
1901 한인타운에서 주차 차량 대상 금품 절도 피해 잇따라...군경 용의자 2명 검거 file 2021.07.14 990
1900 총영사관, 영주권 유효기간 만기자...내년 3월 15일까지 갱신해야 file 2020.12.02 992
1899 민경 사칭 강도행각에 사용된 용의차량 발견...한인 아파트 범행 동일 차량 file 2020.04.10 9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255 Next
/ 255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