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성 집안일 도우기, …OECD국가중 최하위 >
- 유리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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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성 가사노동, 45분 …OECD국가중 최하위
우리나라 남성의 가사노동 시간이 OECD 국가 중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일·가정 양립지표’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1일 평균
가사노동시간은 45분으로 올해 OECD가 집계한 주요 29개국 중 가장 짧은
것으로 밝혀졌다.
남자의 일평균 가사노동시간이 가장 많은 국가는 덴마크(186분)이고 노르웨이(184분),
호주(172분), 에스토니아(169분), 슬로베니아(166분) 등이 그 뒤를 차지했다.
우리나라 남성의 가사노동시간은 45분으로 중국(91분), 일본(62분), 인도(52분)에 뒤이어
최하위를 기록했고, 29국 평균인 139분에 3분 1로 저조한 수치였다.쉽게 말하면, OECD
26개 국가 중 한국남성이 "꼴찌"란 말이다.
현재 한국인 부부 10쌍 중 4쌍 이상이 맞벌이를 하고 있지만, 집안일은 모두 여성의 몫이다.
한국 여자의 일평균 가사노동시간은 277분으로 남자보다 182분 길었다.
(옮겨온 글)
" webmaster님 포함 1명이 추천
한국가정에서는 우선 가정교육이 급선무 입니다.
특히 아들들이 "설거지는 왜 내가해 그건 엄마가 할일 이잖아"
"엄마, 물줘, 니가 갖다 먹으렴.. 아빠는 갖다 주면서 왜 나는 갖다 먹으래"
집안일은 엄마나 큰딸몫이란 시대는 "어불성설( 語不成說)" 지난지 오램니다. 요즘은 맞벌이
하는 부부에 삶이 힘들지 않은집이 얼마나 있습니까. 가정은 "팀웍"으로 이루어저야 평안하고
이렇게 교육 받은 남자아이들이 결혼후 손수 집안일을 거두워 주게 됩니다. 그러면 집안일
이 빨리끝나면 가족이 얼굴을 맞대고 대화할수 있는 시간이 많아저 가정의 평안에 많은 도움
을 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