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양을 조절해 주는 너클
- 장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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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너클은 도대체 어디다쓰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을 껍니다.
하지만 이 원리를 보십시오. ^ ^
시원한 멸치 육수에 쫄깃쫄깃한 면발이 살아있는 국수는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저도 국수를 좋아해 가끔 즐겨먹는 편인데 매번 국수를 끓일때만되면 고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국수양을 맞추는 일 때문이지요.
늘 이때문에 국수양이 넘치거나 부족해 다 먹지못하고 남겨두거나 다시 끓이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렇게 정확한 수치를 토대로 양을 조절한다면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쉽게 파악이 가능해 다음번에 국수를 끓일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뭐 물론 사람마다 양의 차이는 있겠지만 매번 이런 불편함을 겪기보단 한번 제대로 맞춰놓고 다음번엔 똑같이 끓여낸다면 훨씬 간편하게 양조절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꼭 저 너클이 아니라 생활에 활용되는 둥근모형의 틀을 이용해 자기만의 국수양을 맞춰보세요. ^ ^
이런게 바로 생활의 지혜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