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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유학비자 문의

안녕하세요.

가족동반하여 브라질 어학연수를 가고자 합니다. 물론 어학연수를 마친 다음 투자이민을 계획하고 있구요. 한국에서 어학연수용 유학비자를 받아 브라질에서 1~2년 정도 어학을 익힌 다음 투자이민을 가려합니다.
어학연수 기간동안 애들(고등학교1명,중학교1명)은 브라질내 학교에 편입학시키려구요. 물론 애들도 일정기간 language school를 보낼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 외국어 대학교 재학생외에는 브라질 어학연수가 안된다고 하는데 맞는가요?
그럼 제 경우는 어떻게 해야 가족동반 어학연수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지를 자세히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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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1등 수희재 2008.06.13. 09:53
이곳은 대학교 입학 허가서를 받아야 유학비자를 내주더군요
중고교에 재학중인 아이들이 잇는경우에는 차라리 투자이민으로 오시면 정식으로 중고등학교에 편입할수 잇습니다 한국처럼 오후늦게 까지 수업이 있는곳이 아니니 오전엔 학교에 다니면서 오후에 언어학원 보내시면 됩니다 한국아이들은 영리해서 일년만 지나면 다 적응 합니다
댓글
2등 ??? 2008.06.14. 00:27
그럼 축구 유학을 오는 중학생, 고등학생들은 모두 대학교 입학 허가서를 받아 유학비자로 브라질에 체류하는건가요? 1~2년정도 시간을 보낸 다음 브라질에서 살것을 고려하시는 현명한 생각을 가지신분께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시는군요....그 정보를 곧이 받아들여서 잘못된길로 간다면 책임지실수 있습니까?
댓글
3등 박훈 2008.06.17. 07:52
큰 자녀들이 있으신분이 어학연수라고 하시면 좀 이해가 안되구요~
taehkim 님이 궁극적으로 원하시는것이 무엇인지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어학연수가 목적이 아니라 이민이 목적이라고 하신다면 말이 달라지니까요.
이민에는 정식이민과 그냥 무조건으로 이주하는 방법이 있겠는데요~
말씀하신것으로 보아 정식이민을 밟기전까지 어학연수를 하시고
싶어하시는것 같은데... 그렇다면 suheejae님이 말씀이 좋습니다.

1~2년을 조사차원에서 먼저 보시려고 하신다면 온식구가 움직여서
좋을것이 없는것이 자녀들의 나이와 학년이 상당히 걸림돌이 되겠구요.
목적이 이민이시라면 자녀들의 거의 성년이 되었으니 같이 심사숙고
하셔야 합니다.

이민을 계획하실때 중요한것은 그 나라에 대해 전반적인것부터
먼저 잘 알아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댓글
지나가다 2008.06.18. 05:40
taehkim2님 조심하셔야 할부분입니다. 자신의 주관으로 전달되는 잘못된 정보를 통해 손해를 많이 보는곳이 특히 이민입니다.
이미 투자이민을 가족들과 결정한 상태에서 1~2년의 기간을 두어 어학연수를 하면서 현지화가 된다음 투자이민을 신청하시는 방법은 신중하고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적응되는 기간동안 브라질을 좀 더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고 난 후에 이민을 결정하시는것은 1~2년을 투자하는 것이 절대로 아까운 시간이 아닐것입니다.
브라질이 어떤나라인지도 모르고 덜컥~ 투자이민을 결정한 후 적응에 실패하는것보다 더 안전할수있으니까요....
월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위 두사람의 말도 들으셔야겠지만, 이미 가족과 상의한 상태에서 결정된 분위기같습니다. 1~2년을 통해 어학연수를 한 후에 투자이민을 고려하시겠다는 방법으로 얼마든지 유학비자를 가지고 오셔서 현지화 적응을 하신후에 투자이민을 신청하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무턱대고 투자이민을 먼저해서 학교에 다니고 오후에 언어학원에 보내라는 말로 브라질에 오자마자 투자이민을 하라는말은 너무 무책임한 말같아 보입니다.
이민은 남에 말도 중요하지만, 그말로 인해 씻을수없는 상처로 얼룩되기 쉬운일이므로 가능하시다면 여러 사람들의 말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말이라는것이 원래 쉽게 할수있는것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가능하면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담아 설명하는것을 경계하셔야할듯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댓글
suheejae 2008.06.18. 06:52
하옇튼 정말 누구말마따나 우라질이라니까.. 축구유학생인경우 유학비자가 어떻게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반 학교인 경우 경험자 입장에서 조언 한마디 한것인데 리플들 다는 예의라고는... 한국주재브라질 영사관 가서 알아보세요
7년전 중고등학생인경우 유학비자 발급 안해준다고 해서 대학교 합격하고 난후에 이곳으로 유학비자 받아서 왔으니까요 그리고 영주권 없이는 암것두 할수 없어서 지금 현 상태에선 투자이민이 영주권 받기가 제일 빠른 방법이라 한마디 한것이였습니다
댓글
박훈 2008.06.18. 09:42
각자의 생각이 틀리기에 조언도 틀려집니다.
저는 suheejae님의 조언도 참 좋게 보여집니다.
제가 생각지 못한 부분에 대한 좋은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나가다님의 생각이 다르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넘어가신다면 어차피 결정하시는것은 질문을 하신 분이십니다.
나름대로 성심껏 조언을 드린 suheejae님의 말씀을 너무 직접적으로
비판을 하신것 같아 마음이 상하신듯 합니다.
서로 도움을 주려고 댓글을 달면서 감정이 상하는 말은 피했으면 합니다.
댓글
박훈 2008.06.18. 09:56
투자이민이 초기에는 적은돈이지만, 몇년동안 유지하면서
이런저런 세금으로 투자이민을 중도 포기한 분도 보았습니다.

또 영주권을 받으신 분도 보았습니다.
그래서 현지에서 경험자들의 말씀을 많이 들으시구요~
그러나 또 많이 들으실수록 머리는 더 복잡해집니다.

중요한 한가지는...
자녀의 나이입니다.
1-2년 뒤에는 큰 자제분의 연령이 군입대가 되는 연령입니다. (남자의경우)
후에 이민을 하시려고 하면 자녀의 연령에 걸림돌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혹 지금 하신다고 하시면 이 문제는 쉽게 풀릴것이구요.

그러기에 투자이민을 고려하신다고 하더라도 이 브라질땅의 여건과
또 이 나라의 법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법도 생각해 보고
지나가야 할 것 같아 심사숙고 하셔야 한다는것입니다.
허나 자녀분들이 모두 여성분이시라면 일이 조금 쉬울듯도합니다.

제가 정식이민과 무조건이민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정식이민이 가지는 장단점과 무조건적인 이민에 대한 장단점이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이민에 대한 장점은 많은분들이 기다리시는 사면령에
대한 기대가 있으며, 또 빨리 정착을 하려는 노력이 있을것입니다.

반면 투자이민은 법적으로 편안한 마음이 있기는 하지만, 투자이민에
따른 손실도 고려 하셔야 할 뿐 아니라, 언제 하시느냐의 시기에 따라
자녀들의 연령이 더해져감에 온가족 이민이 되지 않을경우도 있기에
말씀드린것입니다.

많은것을 생각하시고, 경험자들의 말씀을 많이 참고하시고, 그 후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댓글
지나가다 2008.06.18. 12:07
다시 지나가다 몇마디 적고 갑니다.

suheejae님 기분상하셨다면 이해바랍니다.
7년전에 겪으신일로 정보를 제공하셨다면 7년전 이야기일뿐입니다...
현재 브라질에서는 국민학생도 유학비자가 가능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위에 댓글 다신분의 말씀처럼 중학생 및 고등학생은 축구유학 케이스처럼 유학비자를 받을수 있는 브라질입니다....

그런것을 7년전에 안된다고 아직도 안되는것처럼 판단해서 정보를 주신다면 과연 이분은 그말을 곧이 곧대로 믿을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보는 객관적인 사실적 근거에 의해 공유되어야하겠지요?
그리고 그 정보는 필요하신분들이 참작하고 판단하실 일이겠습니다.
greentea님 제말에 반박하시면서 군입대를 걱정하십니다만, greentea님이 지적하신 의견에는 너무나 부족한 지식에 의한 의견일뿐입니다.(결코 greentea님의 의견을 반박하자는 뜻이 아닙니다. 이 점 참고하십시요)

고등학교 3학년이라고 가정합시다.
18세로 보고 이 자녀는 (남성) 군입대에 대한 신체검사는 물론 영장이 나왔을경우 온 가족이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경우이기때문에 브라질에 입국하시자마자 재외국민 등록을 한 후 두번정도 병역 연기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영주권을 신청할경우 병역문제는 한국 여권이 발급되지 않는 상황때문에 그리고 무범죄 증명이 힘들어서 어려운것입니다....

다시 설명을 드리자면, 1-~2년이라는 기간이 걸리더라도 유학비자로 인해 병역연기가 충분히 가능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모든 가족이 그 이후에 투자이민으로 영주권을 신청할경우 18세가 지난 자녀이지만 경제능력이 없어서 부모님의 능력으로 생활하는 자녀라면 이를 입증하고 가족 전체가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병역연기된 상황에서 모든 가족이 영주권자라면, 병역관계와는 상관없게 됩니다. (추 후로 계속 병무청에 서류적으로 알려야 하는 부분이 남아있습니다만)

그리고 투자이민은 표현 그대로 이곳에서 경제적으로 사업을 하면서 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근거로 영주권이 신청되고 발급받는것입니다.

브라질에서 사업을 하면서 세금으로 투자이민을 포기한다는 말은 근거없는 자신의 판단에 의한 말일뿐이라는 생각입니다.

브라질에서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통해 세금을 내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문제입니다. 세금으로 투자이민을 중단한다는것은 탈세를 통해 돈을 더 벌수있는데, 굳이 세금을 내가면서 투자를 하겠느냐는 문제로 인식되어지는데 그것이 과연 올바른 경제활동이라고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중단에 포기하신분은 투자비자를 통해 오로지 영주권을 획득하는 방법으로 이용하신분이 아닌가 판단됩니다.

너무나 비정상적인 방법입니다...

이제는 브라질이 그렇게 호락 호락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모든 세금문제는 재무부에서 전산화 시스템을 통해 단 몇분이면, 개인이든 법인이든 모든 정보를 알수있는 현실입니다.

이것에 관한 근거는 이미 브라질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신용카드 이용을 통해 개인소득세에 맞지 않은 많은 양의 돈을 유통시키고있는 법인과 개인을 한정적으로 정해서 추적하고 벌금을 매기는 작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정보는 정보일뿐입니다. 그것을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남에게 제공한다면 그것이 요행히 아무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다행이겠지만, 만약에 그렇지 못한 문제로 인해 곤경에 빠진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짧은 지식을 통해 본인이 이럴것이라는 어설픈 정보를 통해 잘못된 판단으로 온 가족이 이민을 시작한 후 이분들이 뒤늦게 후회하고 아픈 상처로 남는다면, 제가 너무 오버하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가족의 인생을 잘못되게하는 위험이 있지 않을까요?

전 그런 노파심으로 지나가다 이건 아니라는 오지랍으로 한마디한것입니다.

정식이민과 무조건이민이라고 하시지만, 그런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문 그대로 다른 나라의 백성으로 산다는것은 그 나라 법과 질서 그리고 문화에 맞게 그나라 백성이 되는것입니다.

무조건 이민이라...글쎄요...빨리 정착하는것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는건지...
댓글
박훈 2008.06.18. 22:16
이번에 올리신 지나가다님의 말씀~ 아주 참 잘 보았고 감사합니다. ^^
이렇게 조목조목 잘 적으실 수 있으셨는데.. 그러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 브라질 땅이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쪽에서 정보공유는 필수이고, 그 안에서도 상대방에
대한 이해 또한 필수라고 봅니다.

다들 짧은 지식을 가지고 도움을 드리고 있고 저도 예외가 아닙니다.
*^^*

해박하신 분이 적은것인지 아니면 그 쪽에 몸을 담고 계신분들이
너무 바쁘셔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궁금하고 답답하신
분들에게 각기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미흡한 글들을
올립니다.

자기의 전공분야가 아니어서 온전한 글이 될 수가 없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짧은지식이라고 하시거나 어설픈 정보라고
하시기 보담은 좀 더 부드러운 표현을 사용하심이 어떨가 싶네요.

혹 도움주시는 분에게 상처가 되어 그 분으로 하여금 또 다시
도와주겠다는 마음이 사라지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나가다님의 글에 대해 반박한것은 없고,
혹 있을지 모르는 일에 대해.. 질문하신 분에게 말씀드린것입니다.

병역법이 아무리 있다한들 그것을 바로 알지못하면 일을 그르치는
일을 수도 없이 봐 왔고, 브라질법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사람이 하는일이 정확하게 한다고 노력은 하지만 항상 완벽할 수는
없답니다. 그러기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분이 그 지식을
바로 전달할 수만 있다면 그 보다 더 좋은것은 없겠지요.


무조건 이민이라고 하는말을 물으셨기에 답변드리고 갑니다.
지나가다님이 이 브라질땅에 어떻게 발을 디디게 되셨는지는 몰라도
십중 팔구는 파라과이를 통해서 오셨거나 인근국가일것입니다.
농업이민을 빼면 거의 대부분이 이전에 불법체류한 셈이 되는것이지요.
저의 말에 대한 답변으로는 그 당시의 이민자들을 생각하시면 되겠구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taehkim21 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봅니다.
지나가다님의 해박한 지식으로 많은이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추위에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댓글
지나가다 2008.06.18. 23:09
greentea님 17번글 " 20년만에 브라질로 돌아가려합니다만"이라는 글을 한번 보시지요? 무엇이라 답글이 올라와있습니까?

"그럼 시민권 깐셀라 시키고 그냥 들어오세요. 한국인으로 말입니다
올해중으로 영주권사면이 있다는말도 들리고 있습니다.그리고 이름중 한자만 영문을 바꾸어 보세요 틀림없이 무슨 방법이 있을겁니다"

이런식의 답변은 짧은 지식도 아니고, 어설픈 정보조차의 가치도 없는 남에게 피혜를 주는것입니다. 좀 더 부드러운 표현이라함은 어떻게 표현하는것이 부드럽다고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말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greentea님 표현을 빌려 비흡한 글과 정보로 확실한 정보를 전달할수 없다면 가만히 계셔야 한다는것입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듯 잘못된 정보를 통해 도움이 아닌 오히려 피혜를 줄수있다는 것입니다.

잘모르는사람이 정보를 쓰기 보다는 이곳 하나로에 법률정보에 대해 봉사하시는 전문 변호사님이 계시므로 이분께 맞기는것이 가장 현명한 일입니다....

greetea님은 끝까지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주장하시는 뉘앙스가 있어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분명히 이글을 포함해 다른 몇몇 글에 대한 답변의 글은 분명히 잘못되고 틀렸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모르신다면 잠자코 계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시는 부분에서만 정확하게 정보를 공유하시기를 바랍니다...

차라리 이런식의 정보보다는 이분들이 직접 와서 전문 변호사님들을 통해 해결되는것이 더 현명합니다.

절대로 태클을 걸어 기분 상하게 할 의도로 지나가다 잠깐 쓴글이 아닙니다.
잘못된정보를 통해 아직도 브라질 먼 타국에서 피눈물을 흘리는 우리 교포들이 많이 있음을 반드시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나가다 들렸기때문에 바삐 제 갈길을 다시 갑니다.




댓글
박훈 2008.06.19. 02:14
^^ 말씀하신 글을 보았습니다.
비교하실것을 비교하셔야지 좀 심하게 비교하셨네요~

투자이민을 고려하시는 분이시라면 당연 그에 대한 전문 지식인을
찾아야 마땅합니다. 물어 보시는 분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을 하시겠지요.
그 전에 몇가지를 알고 싶으셔서 글을 올리셨겠지요~

모르면 잠자코 있으라는 말 틀린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제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주장한적도 없구요~
글을 잘 살펴보시면 지나가다님께서 그리 주장을 하셨지만
제 글을 아닙니다. 그리고 지나가다님의 글을 살펴보았는데
하시는 말씀에 일리는 있지만 전부 다는 아니었습니다.
예외라는 상황이 항상 발생하기 때문이지요~

제가 계속해서 지나가다님의 글 밑에 댓글은 다는것은 저의 주장을
관철시키는것이 아니라, 지나가다님같이 해박하신분이시라면
남의 모자람을 채우길 바래서 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남의 모자람을 비판하기 보담은 이왕이면 채워주면 어떨까싶어>>>
그에대한 저의 생각을 표현한것인데 저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십니다.

또 잘못된 정보로 멀리 피눈물을 흘리는 교포들이 있다고 하셨는데,
모든 결정은 그 결정을 하는 자신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모든 결정전에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물어 심사숙고한 후 내려야
하는것인데 아무에게나 정보를 물은것이라면 남을 탓할 일이 아닙니다.
댓글
박훈 2008.06.19. 02:19
아 참..여기 하나로에 법률정보를 담당하시는 분이 계신것은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변호사님~ ^^

다행이네요~ 그래도 하나로에는 이렇게 수고하시는 변호사님이 계셔서..
많이 수고해 주시고 하시는 사업이 번창하시길... 빕니다~!
댓글
박훈 2008.06.19. 04:19
큭 오늘 욕설까지 얻어먹었으니 배가 부릅니다~ ^^
음.. 욕까지 먹었는데 지적하나 하고 가야겠습니다.

저 위에 suheejae님의 댓글 아무런 하자가 없습니다!!
그냥 장단점만이 있을뿐입니다.

즉 지나가다님의 말씀처럼 터무니없는 글도 아닐뿐더러
법률적인 조언도 아니었고, 지나가다님의 말씀처럼..모르면
가만히 있어야 하는 룰이 적용되는 말이 아니란 말입니다.

suheejae님의 처음 댓글을 줄여서 말한다면 ;
그냥 오셔서 현지적응을 하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조언이었습니다.

그런뜻에 지나가다님은 터무니 없다는 말로 2사람을 욕한것입니다.
하나는 수희재님에게 하신것이구요.
또 하나는 바로 질문을 하신분 taehkim21에게 하신것입니다.

질문을 하신 taehkim21 님이 터무니없이 그 글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것이라는 전제하에 taehkim21 을 터무니 없는 사람으로까지 만드신것입니다.

지나가다님의 설명이 아주 좋습니다.
또한 여기에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세상일이란 아무도 모르는것이어서 1-2년후에
투자법이 5만불에서 10만불로 바뀔지 아니면 그 이상이 될지...
그 유예기간이 5년에서 줄어들지 늘어날지...
아니면 아예 투자법이 없어질지.....
이런게 세상사여서 아무도 앞일은 장담치 못하는것이 세상사입니다.

지나가다님이 그냥 지나치시지 못함은 남을 위하는 마음이 있어서 입니다.
이 마음에 조금의 넉넉함을 가지셔서 모든이들을 이롭게 하시는 분이
되시길 진심으로 또 진심으로 바라고 빕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진심으로 이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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