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사면령으로 신청한 임시영주권을 오늘 찾아 왔읍니다.
- 김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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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9년 7월 사면령에 따른 임시영주권 신청한 이후,
금일 임시 영주권(provisorio)을 경찰서에 직접가서 수령하였읍니다.
보니, 기간만료는 2011년 7월 21일 입니다.
protocolo 나온 날짜가 2009년 7월 21일 이니, 딱 2년 입니다.
경찰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2011년 1월에 정식 영주권 (pemanente)을 신청 하기위해 방문 하라고 합니다.
아마도 임시영주권 신청과 같이 영주권 신청시 원하는 서류들을 다시 접수 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이제 슬슬 한국인도 나오기 시작하니
아직 안나오신 분들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될겁니다.
사이트에 영주권 도착 했는지 쁘로또콜로 번호로 주기적으로 확인 하시고,
도착 했다고 하면 쁘로또콜로 지참하시고 찾으러 가시면 됩니다.
다른 준비물은 필요 없고요, 쁘로또콜로만 가지고 본인이 직접 가세요.
경찰서에서 쁘로또콜로 원본 건네주고 사인 하시면 까떵 그자리에서 바로 줍니다.
참고로 제가 거주하는지역은 아마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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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뭔가 오해를 하신것 아닌지요.
한국국적을 가진 한국 사람이 깔떵으로 받은건 맞습니다.
저는 국적이 한국입니다.
저번에 빠라과이 국적을 가진 한국 사람만 임시영주권 나왔다고 하여
저도 한국사람은 왜 아직 안나오는지
많이 많이 기다렸던 차에,
사이트에 도착했다는 안내보고, 경찰서가서 오늘 찾아온 겁니다.
단지, 신청한 지역이 상파울로가 아닌 아마존 입니다.
그러니 상파우롤 지역도 이제 나올거로 봅니다.
제가 쁘로또콜로 나온 날짜가 2009년 7월 21일 입니다.
쁘로또콜로 날짜대비 계산하시면.
까덩 받는 날짜를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산출할수가 있을 겁니다.
달라진건 pemanente 와 provisorio 글자만 틀릴뿐,
크기와 모양은 똑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