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사면령으로 접수후180일에 번호와 임시영주권 나온다고 했는데.
- 김세완
- 1523
- 4
사면령을 접수하고 180일이 지나는데 아무런 정보도 소식도 없고 도체 어떻게 되는건지 번호도 임시영주권도 언제 나오는건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도 없고 한일회에서도 오리무정 이고 영사관은 답변하나 제대로 못하고 있고,,,,
참 답답하네요,,,,,
알려주세요,,
시원스럽게,,,,부탁 드려요....
좋은 하루되시구요,
사면령을 접수하고 180일이 지나는데 아무런 정보도 소식도 없고 도체 어떻게 되는건지 번호도 임시영주권도 언제 나오는건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도 없고 한일회에서도 오리무정 이고 영사관은 답변하나 제대로 못하고 있고,,,,
참 답답하네요,,,,,
알려주세요,,
시원스럽게,,,,부탁 드려요....
좋은 하루되시구요,
사면령 신청하셨다면, 연방경찰에 찾아가시면 이미 RNE(영주권번호)는 나와있습니다. sincre 를 떼시면 됩니다. sincre랑 protocolo 를 같이 가지고 다니시면 됩니다.
사면은 브라질 정부의 고유 권한이니까 한인회나 영사관에서 진행절차를 알리가 만무하겠지요. 차라리 답답하시면 연방경찰에 문의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연방경찰이라고 시원한 대답을 내놓진 않을것 같군요.
이제 canaval 가 끝났습니다. 브라질 관공서들은 canaval 가 끝나야 슬슬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연말 연초 휴가들이 canaval 까지 이어지다보니 canaval 이전 연초에는 개점 휴무 상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canaval 끝나고 밀린 업무들이 처리되리라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기다리시던 일들이 처리되리라 생각합니다.
사면을 기다린지 10년이 지났습니다. 10여년동안 말들이 많았습니다. 내년엔, 내년엔....
그러다 막상 사면이 시행되자 너무도 사연이 많았습니다. 여권문제 출입국문제 등등, 너무도 많은 사연들이 많았습니다.
기다리지 못하고, 준비하지 못한 책임은 각자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차분히 기다리면 언젠가는 때는 온다고 생각합니다.
조바심과 얇은 귀는 스트레스로인해 건강만 해칠 뿐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십시오. 좋은 날이 올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