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공증
- martin
-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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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브라스에 있는 깔또리아가서 여권공증 받았습니다.
전 사진 나온면과 입국도장 있는면 이렇게 두장 공증받았구요. 금액은 7헤알
다른 한분은 여권전체(전자여권)를 공증 받았는데 117헤알 나오더군요.
근데 남미로를 보니 전체다 복사하고 그중에 제가 복사한 부분만 공증받으라고 나오더군요.
아무것도 없는면도 복사해서 같이 접수해야하나요?
그리고 전 여기올때 일본에서 몇일 있다 왔는데 그 부분도 공증받아야 하나요?
글올리신분마다 조금씩 틀려서...
제가 모르는건지 아직도 버벅이고 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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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권전체 복사 공증 한것은 여권 확인서가 한창 불분명하게 대두될때에
출생증명서를 떼기 위해 브라질 한국 대사관에 사용한 용도 밖에 없읍니다.
출생증명서를 요청하여도 여권 확인서를 받았으니,
결국 연방에 갈때는 브라질리아에서온 여권 확인서.(국적 확인서)
상파울로 영사관에서 받은 여권 확인서를 두개 다 들고 갔더니,
연방 직원이 눈이 둥그레지며 (눈빚보니 이런 또라이도 다있네, 같은 서류를
들고 와서 나보고 좋을데로 골라라 하는 놈은 처음본다는 식의
미소를 흘리더구만요)
연방직원이 고르는것은 상파울로를 택하더군요, 브라질리아는 팽 ㅋㅋ
아마죤은 상파울로를 좋아하나 봅니다.
상파울로/아마죤 두개의 지방이 그렇게 받았으니, 고로
여권 전체 공증은 필요 없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3=3=3
접수 창구에서 안내원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저는 입국 카드 없어서 입국도장 한장더 공증 복사 했습니다.
하지만 이거는 자필 입국 확인서면 될것 같습니다.
들어가실때 양식 꼭 작성해서 가시고 입구에서 양식이랑 이메일 있어야 들여보내 줍니다.
들어가신 다음엔 입구 안내 데스크에서 양식 확인 한번 더 해줍니다.
그담엔 들어가셔서 순번 기다리셨다가 준비된서류 한번에 제출하면 양식 다시 확인하고 빈칸 채워주고,,다시 기다리라고 합니다...
그런뒤에 이름 부르면 올라가서 사진 찍고, 지문찍고 마지막으로 오른손 엄지 잉크 묻혀서 찍으면 끝....입니다...
직원말로는 서류가 부족하면 다시 나가서 그날 돌아온다면 다시 날짜 예약하실 필요 없구요.,.다른날 와야 한다면 다시 예약 해야 한다고 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아..그리고 만약 원하면 2일정도 뒤에 연방가서 영주권 번호 받을수 있다고 안내도 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