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대한민국 해병대 브라질 전우회(회장: 최원석)는 1월 19일(화) 신년회장단 모임으로서 여러 대원과 함께 브라스에 위치한 한국공원 대청소에 나섰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날 평소 자주 오가며 틈틈이 해병대 선배들이 이러놓은 개척 선구자의 비 기념비 및 쓰레기를 치우고 원예를 가구는 이귀성 기동대장과 함께 공원관리 어려운점과 브라질 청소부와의 대화 도중 길을 지나가던 교민들의 응원속에 기쁘고 즐겁게 생각하며 앞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할수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한국공원에 무궁화 나무가 없는데 해병대 전우회에서 무궁화 나무의 묘목을 구해서 식수를 하자는 제안이 나왔으며 이에 대해 전원 찬성하여 앞으로 해병대 전우회 대원들과 함께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최원석 회장은 “해병대는 한국군의 특성상 선봉부대임을 자랑하며 빨간 명찰의 불타는 의지와 해병대 마크에 새겨진 정의와 자유를 위한다는 명예로 살아가며 교민사회 봉사에 앞장서는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제공: 해병대 브라질 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