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제34대 김요진 브라질 한인회장에게 당선증 전달

by webmaster posted Jan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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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제34대 브라질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방은영, 이하 선관위)는 지난 1월 11일(월) 오전 10시 브라질 한인회관에서 제34대 브라질한인회장으로 당선된 김요진 신임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제 34대 브라질 한인회장선출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요진씨는 350명의 교포 유권자들의 만장일치로 한인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권명호 한인회 고문, 박남근 전 33대 한인회장, 방은영 선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한인들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한인회장으로서 앞으로 조심해야 할 부분 등을 상기시켰다.

당선증을 전달받은 김요진 신임회장은 “앞으로 우리 한인 교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열고 한인사회가 필요로 하는 한인회장이 될 것이며, 브라질 한인교민들을 위한 한인회가 되겠으며 2년간 겸손하게 항상 머리 숙이며 노력 하는 한인회장이 되겠다” 면서 “교민 공동체의 대표로서 열심히 뛰는 일꾼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 회장은 당선증 전달식이 끝난 뒤 “다음달 2일 브라질 한인회관에서 이.취임식을 할 것이며 취임식 전까지 업무 인수인계를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34대 신임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2월 2일(화) 오후 7시 브라질 한인회관 무궁화 홀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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