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ica 바이러스와 중남미에 유행하는 Microcefalia, 무서운 소두증>
- 유리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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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일전 부터 미국 보건당국,CDC 에서는 미국의 임산부들이 브라질을 비롯한
14개국 라틴 아메리카에 여행을 자제 할것을 권유하고 있다.
현재 브라질 에서도 적지않은 숫자의 소두증,Microcefalia 환자 아이가 출생 하였
는데 이병은 전염은 되지 않으나 Zica 바이러스 를 가진 모기에 물린 임신부가
아기에 전염되여 정상치 보다 훨씬 작은 뇌로 출생,하여 두개골이 작은 기형아로
출생하기 때문에 소두증 이라한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중남미 14개 국가로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한 데 이어,
이날 남미·카리브해 등지의 8곳을 여행 자제 대상 국가·지역으로 추가했다.
소두증은 지카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선천성 기형으로, 신생아의 두뇌가 충분히 성장
하지 못한 채 작은 뇌와 머리를 갖고 태어나는 뇌 손상이다.
처음 이병의 증상은 피부에 벌겋게 반점이 생기고 열이 37,5 ~ 38,5 도정도이며 피부가
가렵고 관절과 근육통이 대단히 심하다.
모기에 물려 걸릴수 있는병이 대표적으로 "Dengue" 와 "Zica virus" 그리고 "Chikangunya"
세가지 병이 브라질에서 유행하고 있으니 교민들 모두 조심 하시기 바람니다.
Bebê com microcefalia
브라질 등 중남미 국가를 중심으로 발생하던 '지카 바이러스'가 전 세계 곳곳으로
확산하자 한국 보건당국도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했다. 이미 지카 바이러스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