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한국서예미술진흥협회가 주최한 ‘제 29회대한민국 서예미술 공모대전’에서 브라질 한인 한국화 협회(회장: 유미영)회원 홍유식씨가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브라질 한인 한국화 협회는 이종용 화백을 주축으로 이루어진 디딤돌회가 정식으로 한국화 단체로 출범한 단체로 대한민국 여러 미술대전에 회원 다수의 작품이 출품하여 꾸준하게 입상을 하고 있다.
이번 공모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홍유식씨는 “수채화 붓을 잡은 것은 중학교 1학년 미술반에 들어 신라문화제등 대회에 입상을 하고 2학년이 되면서 붓을 놓았고 그리고 50년만에 동양화 붓을 잡았으며 취미생활 보단 일과 운동으로 한해를 보냈고 2년전 붓글씨를 시작하고 올해에 동양화를 시작한 것이 나에게는 기쁨 그 자체였다”면서“브라질 서예협회, 한국화 협회 스승님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미영 회장은 “우리 브라질 한인 한국화 협회는 디딤돌회가 정식으로 한국화 단체로 출범했으며 우리 협회에서 큰 상을 받아 협회의 경사이며 한국화 협회는 올해 많은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우리의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혼신을 다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질 한인 한국화 협회 에서는 앞으로 계속해서 본국 미술대전에 출품하여 교포 미술인의 실력과 감각을 평가 받을 예정이며 동양화나 사군자에 뜻이 있는 분들은 R. Prates 460 번지 4호, 문의(99513-8109 유미영 회장)를 바란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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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협회를 비롯해 브라질 교포사회에 영광입니다.